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거주 입국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들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또는 해당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체채취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거주 입국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들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또는 해당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경남제약이 고려대‧카이스트 연구팀과 코로나19 및 변종 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2시 41분 기준 코스닥에서 경남제약은 전일대비 7.31% 상승한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제약과 경남바이오파마(옛 바이오제네틱스)는 고려대·카이스트(KAIST) 연구팀과 함께 코로나19 및 변종 진단키트 개발 연구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타겟 유전자를 다중 검출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변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탐색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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