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6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8℃
  • 구름많음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5.0℃
  • 흐림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4.8℃
  • 흐림울산 18.1℃
  • 구름많음광주 17.7℃
  • 구름조금부산 17.7℃
  • 구름많음고창 15.5℃
  • 구름많음제주 21.0℃
  • 구름많음강화 16.4℃
  • 흐림보은 11.8℃
  • 구름많음금산 12.9℃
  • 구름많음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4.2℃
  • 구름많음거제 15.2℃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부산] 부산진갑 ‘서병수44.2%-김영춘39.2%’, 남을 ‘박재호45.5%-이언주45.5%’

부산진갑 ‘한국36.9%-시민0.5%-열린민주13.4%’ 남을 ‘한국38.9%-시민23.4%-열린13.6%’

[폴리뉴스 정찬 기자] 4.15총선 최대 격전지인 부산진갑과 남을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부산일보>가 8일 보도했다.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부산진갑에서는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4.2%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39.2%)를 오차범위 내인 5.0%P 차로 따돌렸다. 무소속 정근 후보는 9.4%로 1차(14.9%)보다 지지율이 빠졌고, ‘기타 다른 후보’(1.3%) ‘지지 후보 없다’(2.5%) ‘잘 모르겠다’(3.4%) 등 무당층 또는 부동층도 7.2%에 머물렀다. 

1차 조사(KSOI, 3월 25~26일 조사,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때는 서 후보가 김 후보를 8.2%P 차로 앞섰으나 그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줄어들었다.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거대 양당 간 대결에 관심이 쏠리면서 지역 표심도 민주당·통합당 후보 2명에게로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차 조사에서 김 후보는 30대(50.2%)와 40대(54.9%)의 지지가 더 굳건해졌고 서 후보는 50대(56.1%), 60세 이상(50.5%)에서 지지세를 불렸다. 권역별로는 서 후보가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2동이 포함된 1선거구(45.1%), 부암1·3동, 당감 1·2·4동이 속한 2선거구(43.3%)에서 모두 앞섰다. 김 후보는 1선거구에서 39.1%, 2선거구에서 39.2%를 얻었다.

부산진갑의 비례정당 지지 성향은 미래한국당이 36.9%를 얻어 가장 높았으나 1차 조사 결과(45.2%)보다는 크게 빠졌다.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은 각각 20.5%, 13.4%를 얻어 1차 때 13.1%(시민당), 12.3%(열린민주당)보다 상승했다. 정의당은 5.0%, 우리공화당 4.0%, 국민의당 3.9%, 민생당 3.4%였다.

남을 ‘박재호 45.5% vs 이언주 45.5%’ 동률 

부산 남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통합당 이언주 후보 모두 45.5%로 동률이었다. 기타 2.6%, 지지 후보 없음 3.5%, 잘 모르겠다 2.9%였다. 지난 25~26일 실시한 〈부산일보〉 1차 여론조사)에서도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불과 1.4%포인트(P)에 불과했다. 이로부터 약 2주가 지난 이번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여전히 초박빙이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8.8%, 통합당 40.2%로 1.4%P 차였다. 또한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도 미래한국당이 38.9%, 더불어시민당(23.4%)과 열린민주당(13.6%)의 합이 37.0%로 여야 대결이 치열했다. 이어 정의당 4.8%, 국민의당 4.3% 등이었다. 

만 18~29세 응답자 중 44.7%가 박 후보를, 31.9%가 이 후보를 선택했고 격차는 30대(17.6%P)와 40대(19.2%P)에서 더 벌였다. 반면 50대에서는 이 후보가 박 후보에 9.2%P, 60세 이상에서는 22.6%P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 부산진갑(511명)과 남을(515명)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 RDD(부산진갑 유선 21.7%·무선 78.3% △남을 유선 20.8%·무선79.2%)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시행했다. 응답률은 부산진 7.3%, 남을 6.8%이며 표본오차는 두 곳 모두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北 우리국민 사살에 靑강경대응-北김정은 사과, 정부대응 적절성 논란도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평도 인근 북한 해역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해 남북 긴장국면이 조성되는 듯했지만 정부의 사과 요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향후 사태 전개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이다. 지난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A씨가 실종된 것은 21일 오전 11시30분경이며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30분 무렵 A씨가 북한 지역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확인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2일 오후 4시40분 쯤 방독면을 착용한 북한군이 A씨의 월북 표류경위 진술을 듣는 정황을 파악했고 5시간 후인 9시40분께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10시 무렵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10시11분경 북한군이 A씨를 태우는 불빛을 포착했다. 군의 판단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이다. 첫째, 북한군이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운 ‘반인륜적, 비인도적 행위’다. 다음으로 북한군 수뇌부가 A씨 사살과 시신 훼손을 명령한 정황이다. 북한군은 A씨에서 상황을 청취하고 약 5시간 후 사


[스페셜 인터뷰] 이재갑 교수① “코로나, 전국 단위 대규모 발병하면 아수라장 될 것…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 2주가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 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 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아예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스페셜 인터뷰 동영상]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 "코로나, 추석 고향 방문 자제해야"
"추석 직전이 중요하다. 확진자 수를 낮추지 못한 상태에서 전국으로 확산되면 추석 이후의 상황은 광화문 때보다 훨씬 더 엄청날 수 있다. 고향 방문을 자제해야 되고, 지금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지역사회에 숨어있는 감염자 숫자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지난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우리나라는 전 세계가 호평한 K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진정되는 듯했으나, 8.15 광화문집회를 전후해 재확산되며 현재 2차 유행 중이다. 폴리뉴스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된 직후인 9월 15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진료실에서 '대한민국 코로나 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진 이재갑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다. 먼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에 대한 그의 의견을 물었다. 이 교수는 "정부 입장에서 고려할 게 많았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2.5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상공인이나 일용직 노동자들이 심각하게 타격을 받는 상황에서 정부가 단계 완화에 대한 압박을 받았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러나 감염병 전문가로서는 상당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교수는 "처음부터 2단계로 올리고, 2단계로 안될 것 같으면 선제적으로 3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