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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반짝인터뷰] "최지은, 부산 북강서을에서 청년 여성정치의 희망을 쏘다"

대한민국 경제학의 주류 서강학파가 낳은 경제학자! 삼성전자에서 실무 능력! 대한민국 경제학 3대 산맥 중 하나인 서강학파 출신!미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에서 석사 학위, 아프리카 개발은행과 월드뱅크에서 세계금융시장 첨단에 서다. 옥스퍼드대학에서 개발경제학 박사 학위로 실천에서 이론까지 겸비. 다시 대한민국 청년으로 부름받은 더불어민주당 9호 영입인재! 고향 부산의 자랑, 청년정치 여성정치의 꿈나무, 최지은.

 

부산에 화려한 스펙을 가진 청년 여성 정치인이 문을 두드린다. 그것도 故 노무현 대통령 조차 지역감정의 벽으로 이기지 못했던 북강서을에서 말이다.

이 젊은 여성 청년은 대한민국 3대 경제 경제학파 중 하나인 서강학파를 낳은 서강대학교 출신인데다 삼성전자에서 실무능력을 키운 후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석사를 받고 아프리카 개발은행을 거쳐 월드뱅크에 입사했다. 그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경제학 전공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아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모국으로 돌아온 그녀를 반긴것은 더불어 민주당이었고 9호 영입인재가 됐다. 먼 길을 거쳐 부산 출신인 그녀는 다시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왔다. 만 서른 아홉의 그녀의 이름은 최지은이다. 부산의 자랑, 청년 정치의 희망을 만났다. 

 

스펙이 화려하다. '경제통'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 있는가.

한 번도 정치인이 되겠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민주당으로부터 제안을 받았고, 전문성을 이유로 당에서도 제안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국제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 해서, 조국이 불러서 오게 되었습니다. 정치를 하는 것에 대한, 정치인이 아니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비판할 자격도 없지 않을까’라는 의무감에 왔습니다.

고민지점은 전문가로 살아왔는데 정치인이 되는데 고민했고, 삶이 바뀌는 것.

미국에서 오래 살다가, 국제기구에서 보람을 가지고 재미있게 일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까지 중국경제 담당하는 선임이코노미스트로 중국 재정근대화 사업, 중국 전문가 14차 5개년 개발계획 세우는데 도움을 주며 굵직굵직한 사업 많이 했습니다.

아프리카 가난한 사람 잘살게 만드는 경제 정책도 하다 보니 하는 일에 의미가 있었고, 일이 재미있고, 좋은 상황에서 한국에 오는 게 쉽지 않은 결정이었는데, 개인의 삶에서 공익의 삶이 되는 것, 아주 좋아하는 일을 떠나는 것에 걱정도 됐었지만, 사실 여러 나라의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정치가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정치에서 막히면 할 수 없었고, 우리나라에서 이 일을 하고 싶었는데, 민주당에서 저를 선택하여 주셔서 기회를 잡은 것 같습니다.

부산 북·강서구을 출마 제안을 수용한 특별한 이유라도...

여기 북·강서구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선택한 마지막 지역구입니다. 제가 있는 북·강서(을)은 민주당이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소위 말하는 험지입니다. 또 민주당 여성 후보가 부산에서 당선된 적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로 험지 중에 험지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특히 제가 여당, 야당 통틀어서 부산에서는 최연소이기도 해서 제가 당선이 되면 청년, 여성 의원이 되는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선거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저희 집에 반찬을 가져 다 주시는 분도 있고 최근에는 거리에서 피케팅을 하고 있는 중에 누가 우황청심환을 주면서 힘내라고 하신 분도 계십니다. 명지같은 경우 사진을 찍어달라는 주부님들과 학생들도 있어 큰 응원도 되고 아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이 쉬운 지역이 아니다. 통합당 현역 김도읍 의원을 이길 본인만의 전략은.

현재 김도읍 의원은 현역의원이시기도 하고, 제가 신인이라서 인지도 부분에 있어서는 김도읍 의원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다만, 불출마 선언을 한 다음에 다시 본인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은 상황이다 보니 흔히 정치인의 입은 태산보다 무거워야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부산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반드시 좋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에게는 상대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롯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주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 저라는 사람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캠페인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강서구을 주민들을 위한 핵심 공약이 있다면.

동별 맞춤형 공약의 경우 화명동은 아이들이 살기 안전한 좋은 명품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화명동이 신도시가 된지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명지에 비해 자리가 잡혀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다른 신도시인 분당, 해운대와 비교하면 문화나 체육 교육시설이 좋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수도권에서는 수도권 중심 경제정책, 부산에서는 동쪽 중심 경제정책으로 서 부산 발전이 더뎠습니다. 균형발전이 안된 부분에서 손해를 많이 본 셈입니다. 저는 화명동에 문화시설, 체육시설을 더 건립해야 하고, 또한 교육의 질도 늘려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받게 하고, 함께 학교 밖 학생을 위해 인권, 성인지 프로그램을 만들겠습니다.

금곡동의 경우 복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고령화가 심해서 청년창업센터를 만들어 청년 인구를 유입시켜 동네 전체 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강서구 명지동은 국제신도시라는 굵직한 사업이 있습니다. 명지를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홍콩, 상해, 싱가폴 등 생각나는데 해외기업을 유치해서 유수의 도시로 키워내겠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보면 글로벌도시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이에 비해 명지는 현재 교통, 교육 인프라 좋지 않습니다. 소위 브래인이 올만한 환경이 되지 않습니다. 이름만 국제도시가 아니라 앞선 것을 갖추어야 국제도시라 부를 수 있습니다. 녹산-하단 경전철을 비롯하여 과밀교실 문제, 학교간 거리문제 등 풀어야 할 문제가 많습니다. 교육에서도 단기적으로 학교를 늘리고 함께 교육의 질도 올려야 합니다.

저희 지역구 여성들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슈가 되고 있는 N번방 재발방지 법을 제정하여 미성년자, 아동, 사이버성범죄에 대한 선진국 수준의 엄중한 법, 우리 지역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성인지, 인권교육 할 수 있는 예산지원 필요 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큰 그림으로는 부울경 메가시티에서 교통, 경제의 중심으로 가는 길이 우리 지역이 살기 좋게 하는 길입니다. 질 높은 교육과 편리한 교통의 흐름에서 오는 것을 비롯해 경제중심으로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이곳에 브레인이 모이고 청년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제경제전문가인 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21대 국회 입성 시 가장 먼저 추진하고 싶은 법안이 있다면.

앞서 언급한 N번방 재발방지법을 비롯하여 저는 우리 정치에서 과소대표되는 집단의 접점이 되고 싶습니다.

20대 국회를 보면 전혀 포용적이지 않습니다. 청년들, 40대 미만이 유권자 중에서는 4분의 1 이상입니다. 실제 국회 구성은 1%가 안 됐습니다. 여성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청년이나 여성을 위한 법들이 많아질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치에서도 소위 말하는 기득권이 있는데요. 저는 우리 세대가 사실은 큰 잠재력이 있는데, 그 기득권을 넘어설 수 없는 장벽이 있다고 생각하고요. 청년과 여성이 많이 참여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이 만들어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청년과 여성을 대표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어 입법 활동을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소득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나.

긴급재난지원금을 보편적으로 지급하는 방안 즉, 1인당 100만원을 모든 국민에게 빨리 주고 고소득자에게는 연말정산에서 정산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하였지만, 그럼에도 문재인 정부가 내어놓은 70%까지 가구당 100만원 정책도 환영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빨리 확대재정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지금은 더 이상 표를 위한 게 아니라, 세계경제 위기에서 한국 상황 극복하기 위한 조기 자금 투입이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반짝인터뷰] 고민정 “소통 참 잘하는 정치인 되고 싶어...1호법안 재난안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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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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