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텔레그램 n번방’ 발언에 대해 “경악스럽다”고 맹비난하며 당대표직과 총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정호진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극악무도한 전대미문의 디지털 성 착취 범죄를 호기심 차원으로 치부하다니 경악 그 자체"라며 "이는 n번방 성착취 범죄자들을 봐주자는 이야기로 들릴 뿐"이라고 비판했다. [영상=국회방송]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