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차황면 김두우(63), 우이남(58)씨 부부의 농가에서 곰취<제공=산청군>
▲ 산청군 차황면 김두우(63), 우이남(58)씨 부부의 농가에서 곰취<제공=산청군>

산청 김정식 기자 = 16일 오전 산청군 차황면 김두우(63), 우이남(58)씨 부부의 농가에서 곰취 수확이 한창이다.

광역친환경단지로 지정된 차황면에서 자란 곰취는 잎이 두껍지 않고 부드러우며, 쌉싸름한 맛과 은은하게 풍기는 향이 특징이다.

곰취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며, 나른한 봄철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 춘곤증 등 피로회복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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