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박물관은 '코로나 19'에 대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해왔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 말박물관은 '코로나 19'에 대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해왔다. <사진=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 말박물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을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 이는 전국의 경마장 휴장 및 문화예술시설 임시 휴관에 따른 것이다.
 
당초 말박물관은 경마 휴장이 결정된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나 계속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확산에 따라 휴관 기간을 3월 1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기간 동안 말박물관은 집중 방역 작업과 함께 ‘말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말박물관 블로그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0년 말박물관 초대전, 수원 지역 작가그룹 ‘더그림ing-그리움’ 개막도 3월 6일에서 3월 13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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