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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간투자사 CEO와의 간담회 개최

문준희 군수, “투자에 감사, 행정에서 도울 수 있는 것 적극 지원” 약속

합천 김정식 기자 = 경남 합천군은 지난 20일 합천군에 민간투자를 추진 중이거나 협의 중인 대형 민간투자사업 CEO와의 간담회를 군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남부발전(주) 신정식 사장, ㈜BC ACE 선동우 대표, GL F&I 박근열 회장, ㈜참좋은마을 최현배 대표, ㈜아유브 백경훈 대표, ㈜삼주 백승용 회장과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한국남부발전은 쌍백면과 삼가면 일원 330만㎡(100만평) 규모에 총 사업비 1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500MW, 태양광 200MW, 수소연료전지 80MW 등 총 800MW급의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C ACE는 52만평의 부지에 1조 2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미마을 및 국제학교 설립사업(학생 수 1500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GL F&I는 60만평의 부지에 1천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약초가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좋은마을은 35만 평 부지에 1천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300세대 규모 다문화 주거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유브는 용주면 보조댐 관광지 내에 47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250실 규모의 합천호텔 건립사업과 4개의 짚라인 설치사업을 오는 5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삼주는 20만평의 부지에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합천 하늘공원 건립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설치사업은 오는 6월경 산업통상자원부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약초가공단지 조성사업은 약초 가공품의 중국 수출이 계약된 상태다.

또한, 다문화주거단지 조성사업은 동남아 6개국의 결혼이주자들로 이루어진 집단 정착촌을 조성해 관광지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기업체 대표들은 “합천군에 투자하는 사업들이 잘 순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군에 투자함에 감사를 표하며 투자 기업들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행정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슈] 180석 거여(巨與) 원내사령탑...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3파전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180석을 얻으며 거대공룡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21대 첫 원내사령탑을 결정하는 막이 올랐다. 21대 국회 첫 여당 원내대표는 원내 180석의 힘을 온전히 과시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어, 다음달 7일에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그 어느 때보다도 정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민주당은 차기 원내대표 후보등록 절차를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는데, 다른 의원들의 막판 깜짝 출마 선언이 나오지 않는 이상 현재까지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김태년, 전해철, 정성호 의원 간 3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성호...“민주, 사심없고 계파없는 경험 많은 합리적 실용주의자 원내대표 필요” 정성호 의원은 3명의 후보 중 가장 먼저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원내대표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은 김태년, 전해철 의원에 비해 계파색이 옅은 것이 특징으로 기자회견문을 통해 “‘민주당 원팀’으로 당력을 결집시키고 여야 화합의 리더십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16년 전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오직 통합과 혁신으로, 2년 뒤 4기 민주정부 탄생의 토대


[김능구의 정국진단] 조해진 ③ “정권심판 민심 있었으나 대안으로 통합당이 어필 못 했다”
21대 총선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최다득표로 당선돼 4년간의 공백을 거쳐 3선 국회의원으로 복귀하게 된 조해진 미래통합당 당선자(전 새누리당 의원)가 27일 여의도 ‘폴리뉴스’ 사무실에서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조 전 의원은 “본래 선거간에는 우리 당이 원내 1당 자리를 회복해 2년 뒤 대선에서 정권 찾아 오는 일에 힘 있게 역할 하려고 기대했는데 100석도 못 얻었다”며 “많이 낙심이 되는 상황이지만 저처럼 4년 동안 진로에 대해 고민해 온 사람들의 역할이 크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각오를 갖고 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지원론’이 느껴졌냐고 묻자 조 전 의원은 “기본적으로는 정부여당에 대한 심판 민심이 있었지만, 통합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못 줬다”며 “막말·공천 파동 등 과거에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사건을 다시 재연한 그런 현상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득표율로는 8.5%p 차이인데 선거제도 상의 구조적인 문제로 의석은 더블로 차이가 나 버렸다”고 지적했다. ‘영남 자민련’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조 전 의원은 “21대 총선은 그 정도까지 편중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상태로 가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FDA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긴급승인… “한국 언제 와?”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최근 ‘렘데시비르’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하면서 국내에서도 사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승인은 정식 사용 허가는 아니어서 중증 환자들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정부도 해당 의약품이 치료제로서 효능이 입증되고 기대 효과가 안전성을 상회한다고 판단되면 특례 수입 등을 통해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렘데시비르’ 성분 의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 3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는 국립중앙의료원(10명), 서울의료원(26명), 경북대병원(2명)에서 환자 투약이 이뤄졌다. 렘데시비르는 미국의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013~2016년 서아프리카에서 유행하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항바이러스제이다.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았지만 추가 임상시험에서는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 반면 후속 연구는 메르스, 사스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에서도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코로나19 감염환자 761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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