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에 따른 자구책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이 호텔업계까지 번지면서 롯데호텔 임원들이 3개월간 급여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롯데호텔이 21일 밝혔다.

롯데호텔은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3~4월 사이 일주일 단위로 무급휴가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로 예약 취소 등 호텔 영업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마련한 자구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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