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4 (화)

  • 맑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5.3℃
  • 맑음서울 2.7℃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6.1℃
  • 맑음부산 9.3℃
  • 구름많음고창 3.3℃
  • 구름조금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0.1℃
  • 흐림보은 0.6℃
  • 맑음금산 1.8℃
  • 흐림강진군 6.5℃
  • 구름조금경주시 5.2℃
  • 맑음거제 6.1℃
기상청 제공

정치

[총선 D-54] 젊어진 정의당…‘청년한’ 비례대표 후보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국회 되는 데 큰 역할”

“전체 후보자 평균연령 44.8세로 지난 20대 후보자보다 7.7세 젊어져”
“투기성 다주택 보유자, 아빠 엄마 찬스 이용자…정의당 후보 안 돼”
“비례대표 경선 국가선관위에 투개표 위탁”
“이자스민 전 의원, 임푸른 성소수자 등 후보 등록”

[폴리뉴스 송희 기자] 연동형비례대표제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정의당이 후보 명단에 2030세대 청년 후보자들을 포진하면서 젊어진 정의당이 ‘청년 정당’임을 선언했다. 

정의당은 21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비례대표 후보 등록 결과 브리핑을 통해 후보자의 평균 연령은 만 44.8세, 최연소는 만 27세라고 밝혔다. 

이날 김용신 정의당 선대본부장은 “정의당 비례 경선 후보자들은 모두 ‘청년’하다”며 “20대 후보 2명, 30대 후보 9명으로 전체 후보자 중 2030세대가 26.8%로 21대 국회가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국회가 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선대본부장은 “후보들의 평균연령은 44.8세로 지난 20대 비례대표 후보자(158명) 평균연령 52.5세보다 7.7세 더 젊다”고 밝혔다. 

어제(20일)로 마감된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명단에는 경쟁명부에 37명, 비경쟁명부에 4명, 총 41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50% 이상 할당이 적용되는 여성후보는 20명(경쟁 16명, 비경쟁 4명)이고, 만 35세 이하 청년후보가 10명(경쟁 9명, 비경쟁 1명)이다. 10% 이상 할당이 적용되는 장애인 후보가 4(경쟁 3명, 비경쟁 1명)이고, 14번 이내에 순번을 배정받는 농어민 후보도 등록을 마쳤다. 

김 선대본부장은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공직후보자로서 출마의 법적 자격은 물론, 당적 정체성 및 기여도, 도덕성에 관해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했다”며 “1가구 1주택이라는 원칙에 맞게 ‘투기성 다주택 보유자’, 아빠 엄마 찬스를 이용한 입시 및 취업 비리자, 사회적 약자, 소수자의 차별을 확대하는 혐오 발언자 등은 정의당의 후보가 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국가선관위에 투개표 위탁

이와 함께 정의당은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국가선관위에 투개표 등 위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대영 정의당 선관위원은 “정의당은 이번 선거를 국가선관위 투개표 위탁을 통해 21대 주요 정당들의 비례대표 공천 과정이 가장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경선 과정은 인터넷을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의당은 오늘(21일)부터 9일 동안 선거운동을 한다. 투표는 3월 1일~3월 4일까지 온라인 투표, 3월 5일 전국의 주요 현장투표소에서 현장투표가 진행되고 3월 6일 ARS 모바일 투표가 끝나면 개표할 예정이다. 

역량 검증을 위해 비정규직·청년·여성·성소수자·노인·장애인·농민·이주민 등 60명으로 구성된 ‘무지개배심원단’이 오는 23일과 29일 후보들을 대상으로 ‘정책검증대회’를 진행한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개방형 경선제도’로 당원 투표(70%)와 시민선거인단 투표(30%)로 선출한다. 이러한 제도는 정당사를 포함해 진보정당 역사상 최초이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로 등록한 사람들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는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에서 의정활동을 한 이자스민 전 의원이 여성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만 27세 최연소로 등록한 류호정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선전홍보부장과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트랜스젠더퀴어인권팀’ 팀장 임푸른 후보는 청년 부문을 할당받았다. 

이외에도 장애인 인권활동가이자 <어른이 되면> 감독인 장혜영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다.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에 이어 현재 윤소하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김종철 후보와 정의당 대변인을 지낸 한창민·정호진 후보, 심상정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정은 후보도 경선에 뛰어들었다. 

이밖에 심 대표의 팬클럽 ‘심크러쉬’ 회장인 정민희 후보,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도 도전장을 냈다. 

관련기사








[美 바이든 시대 한반도②] 바텀업 출발점은 어디, 종전선언-6.12싱가포르선언 될까?
[폴리뉴스 정찬 기자] 변화된 ‘한반도 정세’를 맞아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변화 방향을 잴 수 있는 바로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종전선언’과 맞물려 있다. 바로 이 지점이 바이든 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의 가늠자다. 바이든 정부 출범 후 6개월 내에 사실상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의 운명도 걸려 있다는 의미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은 6.12 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의 성과를 이어가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 ①북미관계 정상화 ②평화체제 구축 ③한반도 비핵화 ④유해송환 4개항 합의정신을 바탕으로 북미 비핵화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을 ‘종전선언’을 빌어 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선언 직후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북한의 영변 핵시설 폐기와 미국의 일부 경제제재 완화라는 북미 거래를 주선해 성사를 눈앞에 뒀던 경험이 있다. 존 볼턴 당시 백악관 안보보좌관의 방해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의 최종 성사가 무산됐지만 싱가포르 합의정신 단계로 되돌아가자는 함축적인 의미를 종전선언 제안에 담은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북미 비핵화 협상 판을 상향식(Bottom up)으로 구축해 나갈 경우 그 출발점을 어디로 잡느냐가 관건이다

[스페셜 인터뷰] 한면희 공화21 공동대표② “대한민국, 홍익이념과 화이부동 문화 있어 21세기 공화주의 선도할 수 있을 것”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법 제1조1항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명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해서는 교육과 삶의 현장을 통해 알고 있는데 비해 공화주의 개념은 잘 모른다. 이에 <폴리뉴스>는 지난 17일 <21세기공화주의클럽> 공동대표인 한면희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를 만나 공화주의에 대해 알아봤다. 한면희 대표는 “현대의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 공화정을 유포시키는데 결정적 기여를 한 인물로 마키아벨리를 주목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군주론’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에게서 진정한 덕과 공동선의 가치를 찾는 것은 무리”라며 “신로마 공화주의가 로마식 실용주의에 갇혀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18세기 말 아메리카 건국 당시에 싹튼 미국 공화주의가 공화정의 확산을 선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회적 공동선을 외면한 결과, “미국이 코로나19 같은 유행성전염병 사태로 곤경에 처했을 뿐만 아니라 지구적 공동선을 외면해 환경 재난도 심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치열한 문제의식을 갖고 미국 건국 공화주의 정신을 바르게 드러내는 인물로 마이클 샌델을 소개했다. 그는 “개인주의로 성벽을 친 자유주의의 독립적 자아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기아차, 24일 노사 본교섭 결렬··· 노조 25일 부분 파업 시작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기아자동차 노조가24일 사측과 벌인 교섭이 결렬돼25일부터 27일까지 부분 파업에 들어간다. 이날 기아차 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당일 예정돼 있던 부분 파업을 유보하고, 사측과 교섭을 진행했다. 하지만 교섭이결렬됐다. 기아차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소하리공장에서 사측과 14차 본교섭을 열었다. 하지만노조는 교섭에서 임금, 성과금, 단체협약 등 사측으로부터 추가 제안이 없었다며 결렬을 선언했다. 앞서 노조는 23일 사측의 교섭 요청을 받아들여, 24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를 하는 부분 파업을 보류했다. 교섭이 결렬되면서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된 파업을쟁의대책위원회 결정대로 진행한다. 앞서 기아차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사측에 ▲기본급 12만 원 인상 ▲영업이익 30% 성과급 배분 ▲정년 60세에서 65세로 연장 ▲통상임금 확대 적용 ▲잔업 복원 ▲노동이사제 도입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등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요구 조건으로 기존 공장 내 전기·수소차 모듈 부품공장 설치 등 고용안정 방안과 정년 연장, 잔업 30분 임금 보전 등을 제시했다. 사측은 기본급 동결하는 대신 파업을 진행하지 않으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