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신천지 대구교회 인근에서 남구청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에 손 세정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에탄알코올을 생산·판매하는 MH에탄올이 급등세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MH에탄올은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7% 상승한 1만 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손 소독제 관련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2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확진자는 15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5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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