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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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코로나19 포항 확진자 관련 긴급 합동 기자회견

포항시가 20일 긴급 합동 기자회견에서 브리핑한 `코로나 19 관련 지역 확진자 발생에 따른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전문이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 발생 후, 우리 시에서는 지역으로의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으나, 오늘 시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확진자는 72년생 여자 분으로 대구에 주소를 두고, 직업상 현재 포항 북구 ○○아파트에 일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과외교사로 현재 포항의료원 음압격리병동에 입원격리 중입니다. 우리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확진자의 감염 및 이동경로를 자체 역학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한 결과, 확진자는 이상징후를 느껴 2월 19일 세명기독병원 선별진료소를 스스로 방문해 검사를 의뢰한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오늘 오전 1차 양성 확진을 받은 상태입니다.

경과 사항으로 2월 16일부터 대구 신천지교회에 갔다가 2월 17일 발열∙몸살의 증상으로 2월 18일 남구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은 바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최고수준의 “코로나 대응 비상체제”를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및 주변 지역은 철저한 소독을 하겠으며, 입주민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개별문답을 실시해 이상 있을 시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하겠습니다.

또한, 확진자는 세명기독병원은 선별진료소만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어 철저한 소독으로 안전을 재확인하겠습니다. 

앞서 방문한 바 있는 ○○이비인후과와 ○○약국은 오늘부로 폐쇄 조치하였으며, 현재 ○○건물 전체는 소독 중으로 오늘 14시경 완전 폐쇄 조치할 예정으로, 환자를 진료한 의료진은 현재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확진자의 과외 대상자는 명단을 파악 후 부모들과 함께 자가격리 조치하고 있습니다.

필수 업무를 제외하고 모든 포항시 공무원을 코로나-19 대응에 1:1 전담공무원을 투입∙배치해 상황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최대한 동원하겠습니다.

대구 경북권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3월 1일까지 어린이집 임시 휴원을 하겠습니다. 긴급보육이 필요할 시에 해당 어린이집에 연락하면 보육이 가능합니다.

관내 유치원도 경상북도교육청과 현재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전국에 코로나-19가 많이 퍼져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시는 지역 의료계 등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환자 치료,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긴밀하게 협조 체제를 구성해서 대응하고 있으며, 확진 환자의 상세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확인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주시기를 바랍니다.

타지역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실내 밀집행사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현재 대규모 행사와 교육을 중단 조치하였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실내에서 다중이 모이는 행사는 가급적 자제해 주시고, 개최할 경우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마지막으로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흔들리지 마시고, 이를 주변에 전파하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공인된 언론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권고사항에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금 이 시각에도 최전선에 계신 의료계와 방역 관련 종사자 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4·15 격전지 ②] 민병두의 아성 서울 동대문을, 이혜훈 출마로 격전지 부상
여권의 전략통인 3선 민병두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동대문을은 4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3선)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야 간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지용호·장경태 예비후보가 민 의원의 아성에 도전한다. 민 의원은 원혜영 의원의 집중 공천심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를 당한 이혜훈 의원은 공관위와의 논의를 통해 동대문을 출마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훈 출마 소문에 지용호, 장경태 즉각 이혜훈 비판 이 의원의 이러한 동대문을 출마 소식에 민주당 지용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동대문을은 철새 도래지가 아니다”라며 “서초에서 컷오프 당하고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선택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라며 이 의원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 예비후보는 “이혜훈 의원께서 오신다면 토박이와 철새의 한판 대결,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중진과 동대문을 사랑하는 신인의 한판 대결이 될 것”이라며 “현명하신 우리 동대문을 주민들이 잘 판단해 주시고 심판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동대문을 출마를 일찍이 선언한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원장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혜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영하, 박근혜 옥중 성명문 발표…“오랫동안 다듬은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변호인인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친필 서신을 공개했다. 유 변호사는 친필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께서 자필로 쓰신 것을 교도소 정식절차 밟아서 우편으로 받았다”면서 “대통령께서 많은 고심 하셨지만, 오늘 접견에서 최종 의견 발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변호사는 “제 진로도 대통령의 뜻을 따르겠다”면서 “미래통합당 복당이든, 미래한국당 입당이든 대통령과 상의하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발표 시점에 대해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께서) 쭉 생각해 오셨던 것 같다”면서 “특별하게 시점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왼쪽 어깨 수술 이후 재활과정이 원활하지 않고, 오른쪽 어깨 부분도 상당히 고통스럽다”며 “건강상태가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 변호사는 “자유공화당 쪽 상황도 박 전 대통령은 알고 있다”며 “대통령은 특정한 분들의 합당 혹은 창당을 염두에 두고 메시지를 작성한 것은 아니다. 메시지 자체는 오랜 기간 다듬고 다듬어서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 개인의 출마 문제에 대해 묻자 “개인 문제는 이 정도로 하자”며 선을 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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