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부정적)에서 'A+'(부정적)로 하향 조정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에 이어 한국신용평가도 LG디스플레이[의 수익성 저하를 고려해 이 회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췄다.

한국신용평가는 18일 LG디스플레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1일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기업 신용등급·무보증사채 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부정적)로 낮췄고, 한기평도 지난 17일 이 회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안정적)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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