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6 (일)

  • 흐림동두천 -2.0℃
  • 구름많음강릉 4.4℃
  • 서울 -1.7℃
  • 대전 1.3℃
  • 흐림대구 4.1℃
  • 구름조금울산 8.3℃
  • 광주 2.0℃
  • 구름많음부산 9.6℃
  • 흐림고창 1.4℃
  • 흐림제주 5.4℃
  • 흐림강화 -0.4℃
  • 흐림보은 0.0℃
  • 흐림금산 0.4℃
  • 흐림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7.1℃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

[총선 D-61] ‘호남3당’ 민주통합당으로 17일 합당…3인 공동대표제, 손학규 상임대표

호남 3당, 민주통합당으로 출범
손학규 “호남 정당의 부활이라는 비판적 여론 확산, 청년 정당 거부감 있어”
민주통합당,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전신

[폴리뉴스 송희 기자]바른미래당·대안신당·민주평화당 ‘호남 3당’은 14일 국회에서 합당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들은 ▲2월 17일 합당(합당하는 당은 이하 통합당이라 칭한다) ▲당명은 민주통합당 ▲통합당의 지도부는 위 3당의 현재 대표 3인의 공동대표제(각 선관위 등록)와 최고위원을 각 당에서 1명씩 추천, 공동대표 중 연장자를 상임대표로 ▲통합당 대표의 임기는 2월 28일 종료 ▲통합당 대표의 임기 종료 즉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임기 관련 조항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관련 조항은 통합당의 당헌 부칙에 규정 ▲통합당은 통합 즉시 통합당의 강령에 동의하는 청년미래세대, 소상공인협회등과 통합 적극 추진 등에 합의했다. 

쟁점이 됐던 당 대표는 3당의 현 대표가 공동대표를 유지하고, 합의문에 따라 이중 가장 연장자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상임대표를 맡기로 했다. 

이로써 정동영 평화당 대표와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당분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손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들로 구성된 미래세대 정당의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호남신당 창당에 대해 대단히 심각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며 “세대교체를 이번 총선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3당 통합에 대해 ‘호남정당의 부활’이라는 비판적 여론이 더욱 확산되면서 우리당을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더불어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중도통합정당이 총선 후 민주당과 합당해야 한다’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어서 3당 통합에 대한 불신이 극대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당초 손 대표는 “젊은 미래세대가 우리 정치의 주역이 되도록 그들에게 이번 총선의 주도권을 넘겨줄 때, 당대표로서의 저의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말하면서 퇴진을 거부했었다. 

3개 정당 의원이 모두 이탈 없이 민주통합당으로 합쳐질 경우, 민주통합당은 의석수 28석으로 제3당이 된다. 바른미래당 안철수계 의원 7명이 탈당해도 의석수는 21석으로 국회 교섭단체 지위는 유지할 수 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2011년 12월 민주당·시민통합당·한국노총이 통합하여 창당한 정당이다. 이후 다시 민주당을 거쳐,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을 변경하였고,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이다.

관련기사

송희 기자

정치부 송희 기자입니다.
정의당, 민주평화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다변화하고 있는 매체 생태계에서,
알맹이 없는 속보 경쟁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행간을 읽어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총선이슈]추미애 돌발행동에 민주당 곤혹…'총선 리스크' 되나
추미애 법무장관의 ‘돌발 행동’으로 총선을 앞둔 민주당이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정부여당과 충분한 상의 없이 검찰 내 수사·기소 판단 주체 분리 검토를 언급하고,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에 대한 공소장을 비공개 처분하는 등 민주당 입장에서 곤란할 수밖에 없는 처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아들의 군대 휴가연장 불허 번복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민감해하는 ‘군대 이슈’까지 논란의 한 가운데 서면서, 추 장관이 민주당이 직면한 최대 총선 리스크라는 말마저 나온다. 추 장관은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공소장 비공개 결정을 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검찰 내의 수사·기소 분리라는 초강수 드라이브를 11일 걸었다. 이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같은 날 “추 장관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의견을 내놓았지만, 야권과 검찰 등을 포함한 일부 여권 지지층의 반응은 싸늘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나서 “수사 기소 분리가 권력에 대한 기소를 가로막는 마지막 안전장치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반박했고, 윤석열 검찰총장 역시 “법무부가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게 전혀 없지 않느냐”면서 “수사·기소 검사를 분리할 경우 권력형 부패 범죄에 대응하는 데 심


[여성 출마자 특집 ⑤] 김소정 “여성들이 정치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편집자주]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뉴스는 이들 여성 정치인들에게 총선 출마의 변 및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변호사가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 사하갑’ 지역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엄청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무려 다섯 명의 한국당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현역 의원인 최인호 의원의 경쟁력도 강하다는 평가이기에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사하구의회 구의원과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는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신인 정치인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묻자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차별을 받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던 경험은 별로 없다. 남존여비라는 말도 다소 생소하고, (내가 속하는) 97세대는 기존의 세대에 비해 성차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라며 “정치는 치밀한 논리와 합리적 설득의 과정으로 변모해야 하고, 이제는 여성들이 정치에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국회 인턴으로 근무할 때 석유 가격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보도자

[카드뉴스]“우한 폐렴 시급”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 알아보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자들을 만날지 알 수 없기에 보건복지부는 마스크와 손 씻기 외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마스크의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KF' 이른바 코리아필터 수치가 표시돼 있는데 뒤에 붙는 숫자는 호흡과 여과에 관한 성능을 나타낸다. KF90이상을 사용하면 그만큼 미세입자를 더 잘 막아줄 수 있어 효과가 뛰어나지만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KF80 또는 KF94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동아제약은‘더스논 마스크’를 출시했다. KF94 제품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크기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코 받침과 끈 조절 기능이 있어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 동성제약은 '메디가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80, KF94, 아이를 위한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4, 메디가드 건강마스크 화이트·블랙으로 총 5종이다. 이

[카드뉴스] 수소차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올해 국내에서 1만 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수소차는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소차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주행하는 수소연료전지차(수소전기차, FCEV)와 수소를 연료로 이용하는 수소내연기관차(HICEV)입니다. 수소내연기관차는 수소전기차보다 연료 보관이 어렵고 효율이 떨어집니다. 현재 생산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를 연료로 연료전지에서 전기에너지를 만들어 모터를 돌립니다. 수소전기차가 전기를 생산할 때 수소와 산소가 결합합니다. 이때 나오는 것은 물이 전부인 데다가 외부 공기를 정화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는 수소차는 현대차 ‘넥쏘’, 토요타 ‘미라이’, 혼다 ‘클래리티’ 3종류가 있습니다. 모두 수소전기차 모델입니다. 수소차 구입시 현대차 넥쏘의 경우 국고보조금 22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자치단체도 지원금을 보조합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강원도가 2000만 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수소차 운전자가 관리할 부품은 에어필터·냉각수·이온필터 정도입니다. 내연기관차보다 관리가 쉽습니다.


포항지진 피해주민 위해 ‘포항트라우마센터’ 설립한다
[폴리뉴스 안희민 기자]포항지진 피해주민을 위해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포항지역의 재건을 위해 ‘공동체회복 프로그램’도 가동되고 재난 예방교육 사업도 진행된다. 산업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을 제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행령 개정안은 작년 염말 제정된 ‘포항지지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 피해구제심의위원회, 사무국 구성 운영과 포항주민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상임위원 1면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포항지진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위원장 1인을 포함해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지원단(사무국)은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 중 국무조정실장이 임명한다. 산업부는 4월 1일부터 특별법이 시행되는데 차질없도록 입법예고 기간동안 다양한 의견수렵과 함께 관계기관 협의와 법제처 심사 등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아울러 피해자 인정과 피해구제 지원금 지급 관련 시행령은 4월 구성되는 위원회와 사무국 등과 협력해 마련할 예정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