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디어를 통해 유산균의 장점과 장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특허유산균 등 다양한 용어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먼저 장내 살아있는 유익균을 지칭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산성을 띤 위에서 살아남아 장까지 도달해 장 점막에서 젖산을 생성하고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든다. 이를 통해 산성 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의 수는 감소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은 증식해 장내 환경을 개선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프롤린 유산균, 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해당한다. 실제로 한 실험에 따르면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공간에서 배양하면 유익균이 약 5배 많이 증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최근에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구성한 신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 시 몸속 유해균 중 하나인 비만 세포의 수를 줄이고 공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해 과식이나 폭식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체중조절을 하는 젊은 층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 믿을신바이오 관계자는 “유산균은 다양한 균주가 고르게 배합된 제품이 좋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바이오틱스에 안전이 검증된 복합 균주가 배합되어 있다면 섭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제품을 찾는 경우 카제인나트륨,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착색료 등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믿을신바이오’의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 ‘믿을신 신바이오틱스’가  한 달 만에 1차 완판을 하면서, 전 제품 1+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