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인권법제정연대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한 ‘2020 정치하는 청소년이 온다’ 행사는 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으며, 약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선거권 연령 기준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청소년들이 오는 4월 총선에 투표할 수 있게 되면서, ‘교실의 정치화’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청소년과 교사, 인권활동가 등이 모여 토론하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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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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