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인권법제정연대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주최한 ‘2020 정치하는 청소년이 온다’ 행사는 1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으며, 약 5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7일 선거권 연령 기준을 만 18세로 하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청소년들이 오는 4월 총선에 투표할 수 있게 되면서, ‘교실의 정치화’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는 이러한 우려에 대해 청소년과 교사, 인권활동가 등이 모여 토론하고 반박했다.

'2020 정치하는 청소년이 온다' 행사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하는 참가자들 <사진=이지혜 기자>
▲ '2020 정치하는 청소년이 온다' 행사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하는 참가자들 <사진=이지혜 기자>
참가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포스트잇 <사진=이지혜 기자>
▲ 참가자들이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작성한 포스트잇 <사진=이지혜 기자>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 <사진=이지혜 기자>
▲ 기념촬영하는 참가자들 <사진=이지혜 기자>
라운드테이블에서 작성된 토론지 <사진=이지혜 기자>
▲ 라운드테이블에서 작성된 토론지 <사진=이지혜 기자>
축사하는 추혜선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이지혜 기자>
▲ 축사하는 추혜선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사진=이지혜 기자>
발제하는 양말(활동명) 탈학교청소년활동가 <사진=이지혜 기자>
▲ 발제하는 양말(활동명) 탈학교청소년활동가 <사진=이지혜 기자>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하는 '우돌' 활동가(사진 맨 좌측)  <사진=이지혜 기자>
▲ 라운드테이블에서 토론하는 '우돌' 활동가(사진 맨 좌측)  <사진=이지혜 기자>
발제하는 한울(활동명) 활동가 <사진=이지혜 기자>
▲ 발제하는 한울(활동명) 활동가 <사진=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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