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수)

  • 흐림동두천 22.5℃
  • 흐림강릉 22.5℃
  • 서울 24.4℃
  • 대전 22.8℃
  • 흐림대구 22.9℃
  • 흐림울산 24.9℃
  • 광주 23.1℃
  • 흐림부산 24.9℃
  • 흐림고창 23.8℃
  • 제주 24.2℃
  • 흐림강화 19.7℃
  • 흐림보은 22.6℃
  • 흐림금산 22.4℃
  • 흐림강진군 24.5℃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선거

[총선 D-68][전문]황교안 종로 출마 선언 "종로 출마하겠다...文심판 최전봉 설것"

황교안 "4.15 총선...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종로 출마...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끝장내는 정권 심판의 분수령이 될 것"

 

[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7일 한국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번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문재인 정권 심판의 최전봉에 서겠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종로 출마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요즘 우한 폐렴으로 인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십니까.
이번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평안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지금 국민의 건강과 안전 등 대한민국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 3년만에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도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마차로 말을 끌려는 어처구니없는 反시장적인 발상이 경제성장 동력을 바닥까지 끌어내렸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땀 흘려 이뤄낸 한강의 기적이 단 3년만에 신기루 같이 사라졌습니다.
민생경제는 파탄 나고 곳곳에서 못살겠다는 국민들의 아우성이 넘쳐납니다.
그런데도 대통령만 경제가 좋다고 말합니다.

한줌도 안 되는 일부 세력이 권력의 사유화를 넘어 대한민국을 사유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입법·사법·행정 3권이 대통령 주머니 속 공깃돌이 된 지 오래입니다.
북핵 폐기는 뭔가 될 것처럼 요란하게 떠들더니 결국 대국민 사기극으로 끝났습니다.
한미동맹은 파탄 직전입니다.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4.15 총선은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신음하는 우리 국민들께서 선택할 시간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끝장내는 정권 심판의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저 황교안, 문재인 정권심판의 최선봉에 서겠습니다.

저 황교안,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합니다.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특히 종로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청춘의 꿈을 키워온 희망의 땅입니다.
가로수 하나하나와 골목 곳곳에 제 어린 시절 추억이 배어 있습니다.
제가 이곳 종로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 황교안, 제 온몸을 불살라 대한민국을 구하겠습니다.
무능정권, 부패정권, 오만정권의 심장에 국민의 이름으로 성난 민심의 칼을 꽂겠습니다.
모든 국민들께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찬 문재인 정권의 가면을 벗기고
그 민낯을 낱낱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찬란한 성공신화를 무너뜨리는
문재인 정권의 역주행 폭주를 최선봉에서 온몸으로 막아내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의 4.15 총선 비전은 자유우파세력이 혁신과 통합으로 똘똘 뭉쳐서 문재인 정권심판과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주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당의 총선 필승 전략은 서울·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권에 전방위 밀착 압박으로 맞서서 전투에서도 이기고 전쟁에서도 이기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황교안, 그동안 총선을 진두진휘하는 당대표로서 당의 이러한 전체적인 선거전략을 바탕으로 책임감 있게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선택이 대한민국을 살리고 당을 위한 것인지 많은 고뇌를 했습니다.
특히 통합 논의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 당대표인 저의 총선 거취를 먼저 밝히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당대표로서 공천권이라는 기득권을 내려놓은 제가 무엇을 마다하겠습니까.
또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저 황교안, 오직 두려운 것은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딱 1년 전 제가 처음 정치에 뛰어들었던 당대표 전당대회 당시 출사표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던지자고 스스로 다짐했던 그때 비장한 각오가 지금은 더 강하고 강해졌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부름에 응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종로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약속의 땅입니다.


저 황교안,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저 황교안, 혁신과 통합의 불쏘시개가 되겠습니다.

지금부터 국민 한분 한분께서 우리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이 되어 주십시오.
우리 국민들께서 소중한 한 표로 거짓 위선 정권을 반드시 무너뜨려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한국당과 저 황교안은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살리는 그 길을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습니다.
 

관련기사

권규홍 기자

정치부 권규홍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진실을 탐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시민들 곁에 서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뉴스 창간20주년 기념식 24일 개최 예정
폴리뉴스는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6월 2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창간기념식을 개최한다.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기념식은 상생과통일포럼 회원 중 50여명에 이르는 21대 총선 당선자들을 위한 축하연을 겸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 정세균 총리의 축사와 함께 각계 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예정되어 있으며, 20년 역사를 쌓아온 정치매체답게 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 김영태 서울시립대 교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비롯한 포럼의 21대 총선 여야 당선자들과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 경제, 산업 분야 인사들과 인터넷신문협회 관계자, 동국대∙상생과통일포럼 리더십최고위과정 동문들도 참석한다. 축하와 격려, 다짐이 함께 하는 2시간의 프로그램 중 동국대 박명호 교수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경실련 경제특위 위원장, 한국민주시민교육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한 박교수의 특강은, 여야 정치권의 전현직 유력인사들이 함께 하는 본 행사에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정치의 과제’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특강은, 포스트


[김능구의 정국진단] 최인호 ③ “원구성협상, 민주 18개 독식은 과하다. 11대 7 합의 정신에 맞는 정치력 발휘 되길”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21대 총선에서 부산 사하구 갑에 출마해 당선 되어 재선에 성공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 갑, 재선)이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최 의원은 민주당의 총선 압승에 대한 평가와 21대 국회 협치, 전당대회, 점점 심각해지는 남북문제, 포스트 코로나 국면등 다양한 현안을 두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원구성협상을 두고 “상임위원장 자리는 11대 7이라는 양당원내대표간의 나름의 합의가 있다”며 “민주당에서 전부 18개 상임위를 독식 한다는지 하는 것은 과하고 11대 7에 합의 정신에 맞는 그 합의에 이뤄지는 정치력이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의원은 ‘법사위원장의 권한이 조정된다면 야당이 움직일수도 있다’는 질문에 “법사위원장의 월권적인 역할 지위는 옥상옥이다”며 “법사위의 과도한 권한을 법으로 제약하고 과도한권한을 줄이고 한다면 굳이 법사위원장에 목을 맬 이유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권에서 기본소득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두고는 “양극화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세계적 중요한 문제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인천공항공사 사태’에 하태경 '로또취업방지법' 발의
‘취준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1위’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현재 비정규직 신분인 보안 검색 요원들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하자 청년층을 중심으로 큰 여론의 반발이 있는 가운데, 23일 반대 입장을 명백히 피력했던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아예 이와 같은 사태를 막는 ‘로또취업방지법’을 24일 발의하겠다고나섰다. 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청년취업 공정성 훼손 막기 위해 로또취업방지법을 발의하겠다”며 “인천공항공사의 묻지마식 정규직화는 대한민국의 공정성 기둥을 무너뜨렸다. 즉각 ‘로또 정규직’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어 “인천공항 같은 340개 공공기관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이고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가는 곳으로, 지금까지 수십만의 청년들이 그 취업 기회가 공정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최선을 노력을 다해왔다”며 “그런데 그 믿음이 송두리째 박살났다. 대한민국 공동체의 근간을 허물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무너진 공정 바로 세우기 위해 로또취업방지법(가) 발의하겠다”며 “이 법은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취업공정성 훼손 막기 위함이다. 인천공항은 로또 정규직 철회하고 대한민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