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대표 5명·특별위원장 2명·창당준비위원 9명 체제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인선 내용을 발표했다.

공동대표는 박형준 혁통위원장,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위원장과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향한전진4.0 이언주 대표가 맡는다. 새보수당 몫의 공동대표 후보로는 정병국 의원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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