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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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얌체 상술 기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 수요가 폭증하면서 곳곳에서 품절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마스크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일방적으로 결제 취소를 당하기도 하고, 같은 제품이 2배 이상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기도 한다는데.

일부 업자들의 상술을 막아달라고 국민청원까지 올라온 상황.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관계부처에서는 마스크 생산‧유통 단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그뿐만 아니라 6일께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금지명령과 처벌조항을 담은 고시를 제정할 방침이라고...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마스크 대란! 핫이슈현장에서 취재해본다.

■전통을 잇고, 가업을 잇는 사람들!

빠른 인쇄기술이 등장했지만,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조하고 조립해내는 금속활자장!

고려 시대 말기부터 시작된 금속활자 인쇄, 어느덧 빠르게 발전하는 인쇄기술과 전통의 단절로 기술을 가진 사람이 국내에 유일하다는데?!

<직지심체요절> 복원의 주인공 임인호 장인을 만난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대를 이은 화각(華角)장인 한기덕 씨.

화각이란 소뿔을 얇게 갈아 투명하게 만든 판을 말하는데, 이러한 화각을 이용해 만들어진 공예품은 주로 궁궐의 안방 가구에 사용되었다고!

2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중인 한기덕 씨의 좌충우돌 화각 인생 속으로 함께 들어 가본다.

2월 5일 오전 6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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