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윤석열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구내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학 동기가 사외이사로 있다고 알려진 기업 서연, 모베이스 전자 등이 들썩이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세계일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름을 포함한 것에 대해 "정치에 관심 없다.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내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관련주들이 윤석열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30.00% 오른 4225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쳤다. 모베이스 전자도 4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일 대비 18.97% 상승한 2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총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32.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10.8%의 지지율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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