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수)

  • 맑음동두천 0.0℃
  • 맑음강릉 3.4℃
  • 구름많음서울 -1.0℃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4.0℃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3.2℃
  • 맑음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5.8℃
  • 구름많음강화 -0.6℃
  • 구름조금보은 -0.1℃
  • 구름조금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한국갤럽]文대통령 지지율 41% 4%p↓, 부정 50% 4%p↑... 민주당 34%, 文정부 최저치

민주34% >한국21% >정의6%-바미·새보수2%,
민주 5%p하락, 민주당 문재인정부 들어 최저치

한국갤럽은 1월 5주차(28~30일)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면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높았다고 31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했고 50%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전보다 4%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4%포인트 상승해 긍정-부정률 차이가 1%포인트에서 9%포인트로 벌어졌다. 

이는 작년 추석 직후인 9월 셋째 주부터 10월 넷째 주까지, 즉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재임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성, 20·30대, 성향 진보층 등에서 긍정률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35%/48%, 30대 48%/43%, 40대 56%/35%, 50대 42%/54%, 60대 이상 29%/62%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6%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3%, 부정 58%).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09명, 자유응답) '외교 잘함'(10%),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전반적으로 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이상 7%), '검찰 개혁', '전 정권보다 낫다'(이상 6%), '소통 잘한다'(5%), '북한과의 관계 개선', '복지 확대', '서민 위한 노력'(이상 4%), '개혁/적폐청산/개혁 의지',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자는 이유로(496명, 자유응답)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4%),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인사(人事) 문제',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이상 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미흡', '검찰 압박', '부동산 정책'(이상 5%), '독단적/일방적/편파적', '외교 문제'(이상 4%),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 '국론 분열/갈등'(이상 3%) 등을 지적했다.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관련 언급이 새로이 등장했다.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으로 최초 감염자 확진 판정(5월 20일) 이후 2주 경과 시점(6월 4일 오후 보건복지부 발표 기준) 확진자 36명, 사망자 3명, 격리 대상은 1,600명을 넘었다. 2015년 5월 한 달간 40% 내외였던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6월 첫째 주 34%, 셋째 주 29%까지 하락했다가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다시 30%대를 회복했다. 그때도 여성에서의 변화 폭이 컸다.

민주당 34%, 한국당 21%, 정의당 6%, 바른미래-새보수 2%, 무당층 33%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34%,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 33%,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6%,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2%,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이다. 2주 전과 비교하면 민주당이 5%포인트, 한국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도 각각 1%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만 1%포인트 상승했다. 현 정부 출범 후 여당 지지도는 최저, 무당층은 최대치다.

이번 주 지지 정당의 변화는 총선 이슈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영입 인물과 예비후보자 적격심사를 둘러싼 논란, 중도·보수 야권은 통합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귀국한 안철수 전 의원은 바른미래당 탈당과 동시에 신당 창당 계획을 밝혀 야권 재편에 새로운 변수가 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8~30일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한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응답률은 1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21대 국회 빛나는 초선] 정태호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③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는 '궁여지책', 국민의힘은 딜레마"
[폴리뉴스 대담 김능구 대표, 정리 이승은 기자] 내년 4월 7일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선거기획단 간사와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를 맡은 정태호 의원은 부동산 문제와 서울시장선거의 관계에 대해 "이 문제를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변창흠 국토교통부 내정자(현 장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그분의 능력과 부동산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적 능력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태호 의원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창간 20주년 기념 빛나는 초선 특집 인터뷰에서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 의원은 변 내정자(현 장관)에 대해 "모든 사람이 집을 지을 때가 없다고 하는데, 변 장관은 집 지을 곳이 많다고 한다"며 "수십만 채가 공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때는 부동산 공급 정책이 전혀 없었다. 입주하는 아파트가 없었다. 변 장관은 공급에 대해 해법을 가지고 있는 분이기 때문에, 적어도 부동산에 대해선 최고 전문가다. 땅은 안 보이지만, 어떻게 땅을 만들 수 있는지를 알고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한 것에 대해서 정 의원은 "그 분은 정치할

[카드뉴스] K뉴딜, 지속가능한 경제사회로의 전환

코로나는 인류에게 공통의 시험문제를 주었다. 新문명의 주인공, 누가 될 것인가? 코로나가 던지는 질문: 인간이란 무엇인가? 마스크 없이 사는 세계 최초의 나라 한국판 뉴딜 전략 삶의 질 1등 국가 -내 삶을 바꾸는 뉴딜, 내 지역을 바꾸는 뉴딜, 한반도의 미래를 바꾸는 뉴딜 새로운 나라, 문명 창조 국가 한국판 뉴딜 자신감을 갖자 변방의 진(秦)은 중국을 창조 후진국 반도국가 그리스는 서양의 기원을 잉태 저지대의 작은 땅 네덜란드, 자본주의와 근대 서양의 시작 한국판 뉴딜로 진화하자 호모 사피엔스(“지혜로운 인간”) 한국판 뉴딜 성공한다면 싱가포르식 선진 시스템 도입 ⇒ 한국 경제규모 3조6천억 달러 실리콘밸리식 혁신 경제 ⇒ 한국 경제규모 6조 달러(세계 3위) 네덜란드식 스마트 팜 ⇒ 한국 농촌 세계 농업 수출 확대 데이터 댐을 통한 국민 건강 부문의 변화 디지털 집현전: 공공도서관을 학교, 마을, 국민들에게 자료의 신속한 디지털화 국가전자도서관의 고도화 → 체계적인 통합 전자도서관 구축 교육판 넷플릭스의 창조 한국판 뉴딜에 대한 우려①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거대한 정책들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발전과 진화의 시간 필요(약 5~10년) · 루즈벨트의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박형준, "부산발 1조 2천억원 글로벌 펀딩 협약"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도심형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스마트형 4차산업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박형준 예비후보는 12일 부산시의회에서 제3차 정책발표회를 열고 "부산의 비경제활동 청년이 10만 여명에 이르고, 청년실업자가 3만 여명으로 20대 고용률은 50% 이하를 밑돌고 있다"면서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이 매년 1만 2천 여 명으로 전체 유출인구의 50%를 넘고 있는데다 경력단절 여성도 9만 여 명에 이르는 등 부산 일자리의 현주소는 어둡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부산의 일자리가 가지는 구조적 문제는 크게 세 가지로 청년들에겐 디지털기반 도심형 서비스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의 보상, 숙련, 정보의 불일치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각한 상황이며, 기업과 지역대학 간의 연계부족으로 산학협력 체계가 미흡하여, 산학 간의 혁신역량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런 부산의 일자리 지표와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일자리 정책 비전과 5대 전략을 제시했다. "내 꿈이 실현되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가는 부산"을 큰 어젠더로 내세운 박 예비후보는 "'도심형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