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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잘못된 자세로 인한 척추교정, 조기 진단 우선돼야

겨울방학이 되면 학생들이 가정 내에서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학습하는 경우가 많아 척추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잘못된 자세가 고착화되면 성장 장애는 물론 각종 통증 질환에도 노출 될 수 있어 학부모님 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골반이 불균형해지는 경우, 골반 위에 위치한 흉추, 경추, 요추가 틀어지게 되며 다리까지 영향을 받아 온몸이 불균형하게 변한다.

골반의 반복적인 통증의 발생이나 다리가 휘어지고 걸음걸이가 변화하며 신경을 막고 근육을 굳게 하고, 비만의 증상도 나타난다.

심하게는 각종 척추질환과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 안면비대칭 등 다양한 체형불균형적 증상들을 나타내게 된다.

골반불균형은 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과 벽에 기대는 습관, 짝 다리를 짚는 등 체중을 한쪽으로만 장시간 싣는 습관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장시간 앉아있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틈틈이 실천하는 스트레칭은 골반은 물론 목, 허리 등 신체에 전반적으로 피로감을 덜어주기 때문에 골반불균형 및 체형불균형 질환 예방에 상당히 큰 도움을 준다.

이미 틀어진 골반, 또는 골반 불균형이 의심된다면 조기 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척추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척추교정 치료법에 적용되는 도수치료법은 단순히 근육만을 풀어주는 마사지와는 달리 전문 도수치료사가 직접 손을 이용해 불균형한 뼈의 균형을 맞춰주기 때문에 기존에 잃어버린 신체 기능의 회복과 통증 완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수치료 과정에서 신체의 밸런스 및 근육의 불균형까지 교정하게 되어 앞으로 장성하게 될 아이들의 근골격계 건강을 장기적으로 치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급격한 성장이 일어나는 사춘기 시절에는 부모님들이 자녀분들의 몸 상태를 잘 살펴 통증과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기본적인 체크가 일년 동안 아이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 홍대정형외과 새하늘정형외과 선승훈 원장

이정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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