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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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산 비상!

지난 20일, 우리나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료 방법도 아직까진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중국 수도 베이징, 미국 등 대륙을 넘어 추가 확진자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도 4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1월 27일 오전 기준) 보건복지부에서는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며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다.

지자체, 병원 등도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24시간 체계로 전환하고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 겨울의 진객을 만나다! 매생이

12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채취되는 이것!

청정해역에서만 자라 ‘영양 덩어리’ 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일 년 중 딱 두 달만 채취할 수 있다는데?

자산어보에 ‘누에가 만든 비단 실보다 가늘고, 쇠털보다 촘촘하며, 검푸른 빛깔을 띤다’라고 묘사된 이것의 정체는 바로 매생이!

겨울의 진객! 바다의 자양강장제 매생이 작업장으로 함께 떠나보자.

1월 29일 오전 6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