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3 (토)

  • 구름많음동두천 4.9℃
  • 구름많음강릉 8.0℃
  • 구름조금서울 5.9℃
  • 흐림대전 4.9℃
  • 맑음대구 9.0℃
  • 맑음울산 12.2℃
  • 흐림광주 6.6℃
  • 흐림부산 8.9℃
  • 흐림고창 8.8℃
  • 구름많음제주 11.8℃
  • 구름많음강화 5.4℃
  • 흐림보은 2.3℃
  • 흐림금산 7.5℃
  • 흐림강진군 9.0℃
  • 맑음경주시 13.0℃
  • 흐림거제 8.9℃
기상청 제공

정치

[총선D-78] 이낙연, 민주당 검증위 ‘적격판정’ 다음 주 종로 이사...임종석 출마 여부도 주목

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심사 이낙연 ‘적격’ 판정
이낙연, 다음주 종로 이사...측근들 지원 사격도 동시에 이뤄져

 

[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 종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총리가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검증심사에 적격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르면 다음주 종로로 이사해 본격적으로 선거 준비에 돌입한다.

28일 이 전 총리는 민주당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검증심사를 신청해 이날 오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다.

검증위원회의 적격판정을 받은 이 전 총리는 다음주 종로의 한 아파트로 이사한 뒤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종로 표심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이 전 총리는 예비후보 등록 전 까지 사전 선거운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당분간은 종로의 민심을 파악하는데 주력할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 전 총리는 경기 용인시 갑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화영 전 의원을 비롯한 일부 예비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 전 총리의 측근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당내 이 전 총리에게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이 전 총리가 실용적인 진보를 추구하는 의지와 소신을 가지고 있는 후보를 검증해 후원회장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전 총리의 측근인 양재원 전 총리실 정책민원팀장은 다음달 3일 10여년간 이 전 총리를 보좌하며 이 전 총리의 정치 인생을 정리한 ‘이낙연은 넥타이를 전날 밤에 고른다’라는 책을 출간하며 측근들의 이 전 총리 후원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임종석, 정강정책 연설...총선 불출마 번복 할지 관심

우상호 “총선, 현실적으로 민주당 어려운 선거...임종석, 당에 도움 되어야”

 

한편 당초 종로 출마를 타진했으나 총선 출마를 포기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 전 실장은 당초 종로 출마를 타진하며 종로로의 이사까지 감행했지만 당시 종로 출마를 강하게 원하던 정세균 국무총리의 행보로 인해 지난해 11월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대북사업에 뛰어들기로 선언했다.

하지만 임 전 실장은 지난 21일 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에서 첫 연설자로 나서며 오랜만의 정치 행보에 나서며 불출마를 번복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돌고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 역시 이번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해서는 임 전 실장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임 전 실장을 집적 만나 총선 출마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이 전 총리 역시 임 전 실장의 역할을 두고 최근 “도움을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며 임 전 실장의 총선 등판을 바라고 있는 상태다.

임 전 실장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임 전 실장의 출마를 전망했다.

우 의원은 “지금 당이 임 전 실장에게 출마를 권하는 이유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한 광진구에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으로 가서 공석이 된 측면이 강하다”며 “추 장관이 빠지면서 예상대로 오 전 시장이 지지율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당 내에서 이 지역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다른 후보를 넣는 것보다 임 전 실장을 넣어 여론조사를 해보니 임 전 실장이 크게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 전 실장이 총선 불출마하고 통일 운동에 전념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 때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서 불출마를 번복하라고 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라며 “현재 당이 어렵기 때문에 당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당이 정말 절박해서 필요로 요청 하지 않는다면 불출마를 번복할 분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임 전 실장의 불출마 진정성은 이해하지만 또 다시 출마를 번복하는 명분이 마땅치 않다는 고민이 있을것이다”며 “그래도 저는 출마를 했으면 좋겠다. 지금 선거는 냉정하게 민주당이 낙관할 수가 없다. 연동형 비례제로 비례대표도 한 10석 양보했고 부울경지역도 만만치 않다”며 임 전 실장이 출마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










[김능구의 정국인터뷰]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② “민생경제 심각한데 6개월 넘도록 영수회담 안 해”
[폴리뉴스 김민주 기자]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현 경제 위기 상황과 관련, “6개월이 지나는 동안 대통령실에서 제1야당에 대한 협조와 협력 요청이 없다. 과거 영수회담이 아니더라도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얘기를 나누는 진지한 자리도 없고 도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굉장히 걱정”이라고 우려했다. 조 사무총장은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폴리뉴스>와의 ‘김능구의 정국인터뷰’에서 “저희는 누차 ‘지금 윤 정부와 대통령이 해야 될 일은 정말 민생 경제를 챙기는 것과 협치를 하는 거다. 그리고 민생경제를 챙기는 것이라면 뭐든지 다 협조하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저희는 (경제 상황에 대해)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고 있다. 지금보다 내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공식, 비공식으로 간담회하면 굉장히 우려들이 크다. 이것을 민주당이라도 나서서 제대로 챙겨야 하겠다”고 말했다. 윤 정부의 여러 실책에도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2~3% 정도밖에 높지 않게 나오기도 한다는 지적에 대해선 “당 자체에서 여론 추이와 지형을 쭉 매주 보는 것으로서는 당 지지도 측면에서만 보

[카드뉴스] KT&G의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소개합니다

[폴리뉴스 김상준 기자] "여름철이면 생각나는 바다. 우리 모두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공감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도록 KT&G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지구 표면 2/3 이상을 차지하며 30만여 종의 생물이 살고 있다는 생명의 보고, 바다! 특히 여름철, 휴가를 갈곳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합니다. 2015년 세계자연기금(WWF)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자산 가치는 24조달러(2경9000조) 이상입니다. 휴가철에 보는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산으로서도 바다는 매우 소중하고 가치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소중한 바다가 환경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일회용품 소비가 급증하면서 해양 쓰레기로 인한 생태계 피해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여러 단체가 바다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KT&G 역시 '바다환경 지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KT&는 2022년해양환경공단, 사단법인,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함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은 올해 다양한 해양 환경 활동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 오염 심각지역 실태조사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서해피격 월북몰이' 지시 최고결정권자 지목 서훈 전 실장 구속...文정부 첫 靑 외교안보라인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의 수장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이'서해 공무원 피격 월북몰이 사건'의 최종 결정권자이자 책임자로 지목된 3일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전 실장은 19시간의 구속적부심 심사 끝에 구속됐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고위 인사가 구속된 것은 서 전 실장이 처음이다. 앞으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등文정부의 외교안보라인윗선 수사가 더 확대될지 주목된다.이 사건으로 서욱 전 국방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도 10월22일 구속됐다가 구속적부심을 통해 석방됐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여부에 촉각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서 전 실장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피살된 이튿날인 2020년 9월 23일 오전 1시께 열린 관계 장관회의에서 피격 사실을 은폐하기로 하고 관계부처에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를 받는다. 이후 피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이씨가 '자진 월북'한 것으로 속단해 국방부·국가정보원·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보고서나 보도자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