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블랙스완’ 안무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월 2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20일에 이어 "2020.01.21 #BTS #방탄소년단 #실시간 방 탄 #BlackSwan #MAP_OF_THE_SOUL_7"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연습실에서 신곡 '블랙스완’ 퍼포먼스를 위한 안무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현대무용이 이번 퍼포먼스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측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머리를 질끈 묶은 지민이 ​​​눈을 감은채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은 집중력을 느끼게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CBS 채널 인기 심야 토크쇼 ‘제임스 코 든 쇼’에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선공개 곡 ‘블랙 스완'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제임스 코 든 쇼’ 출연은 이번이 3번째로 앞서 2017년 11월 출연해 ‘DNA’ 무대를, 2018년 6월 '페이크 러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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