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목)

  • 구름많음동두천 19.1℃
  • 구름많음강릉 18.4℃
  • 구름조금서울 21.3℃
  • 흐림대전 22.0℃
  • 구름많음대구 20.2℃
  • 흐림울산 20.0℃
  • 구름많음광주 23.0℃
  • 흐림부산 21.1℃
  • 구름조금고창 19.9℃
  • 흐림제주 21.6℃
  • 구름조금강화 20.0℃
  • 구름많음보은 16.2℃
  • 구름많음금산 21.0℃
  • 구름많음강진군 21.7℃
  • 구름많음경주시 19.0℃
  • 흐림거제 21.6℃
기상청 제공

정치

文대통령, 설 명절 맞아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 방문

청년 영농조합 대표와 농촌 청년창업에 대한 대화 나눠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설 명절을 계기로 양재동 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를 방문해 우리 농수산물을 구매했다. 이곳에서 문 대통령은 농업인 생산기업 우수상품 판매장(파머스투유)에 들러 농촌 청년창업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았다. 나병만 농협유통 대표이사, 이원선 농협유통 양재지사 양곡가공사업부장 등의 안내로 판매장들을 둘러보면서 필요한 농산물을 구매하고 이곳의 판매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문 대통령 나 대표의 안내에 따라 직접 카트를 밀며 매장에 들어서서 직원들과 악수를 나눈 뒤 과일코너에서 딸기와 사과, 단감 등을 구입하고 야채코너에서는 배추 알배기, 도라지, 오이맛 고추, 무, 신안 비금도 시금치 등을 구입했다.

김 여사는 젓갈 코너에서 어리굴젓을 구입하며 문 대통령을 향해 “당신이 좋아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찹쌀 도너츠와 돼지고기, 깐 밤과 대추 등도 구입했고, 한 직원이 보리장을 선물하려 하자 문 대통령은 “오늘은 계산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리산 피아골에서 청년 농부 6명과 전통발효식품을 만들고 있는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의 농촌 청년창업 경험담과 애로사항 및 필요한 정부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경청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김 대표과 대화를 나눈 후 이 가게에서 된장과 고추장, 간장으로 구성된 세트 구입했다. 특히 김정숙 여사가 “당신 목이 안 좋잖아”라면서 도라지청도 구입했고 쌀 코너에서는 전남 곡성에서 생산한 백세미 1kg를 구입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계산대에서 구입한 물품을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권과 5천원권을 섞어서 계산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하나로마트 방문에 대해 “문 대통령이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를 체감하고, 또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곳에서 지리산 피아골에서 청년 농부 6명과 전통발효식품을 만들고 있는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의 농촌 청년창업 경험담과 애로사항 및 필요한 정부의 지원사항 등에 대해 경청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김 대표과 대화를 나눈 후 이 가게에서 된장과 고추장, 간장으로 구성된 세트 구입했다. 특히 김정숙 여사가 “당신 목이 안 좋잖아”라면서 도라지청도 구입했고 쌀 코너에서는 전남 곡성에서 생산한 백세미 1kg를 구입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계산대에서 구입한 물품을 농촌사랑상품권 1만원권과 5천원권을 섞어서 계산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21대 첫 국정감사...국회 여당 장악, 야당 견제 없는 부실국감 전망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10월은 21대 국회가 열린 뒤 첫 국정감사(국감)가 시작되는 달이다.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회를 사실상 여당이 장악한 가운데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까지 겹쳐 국감이 축소 운영되는 부실 국감이 우려된다. 어느 정부든 전통적으로 집권 3년차의 국정감사는 야당이 여당을 상대로 강하게 몰아붙이는 야당의 장이 되어야 하지만 올해 국감은 국가적인 여러 악재속에 여당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싱거운 국감이 전망된다. 아울러 전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시로 국회가 폐쇄되고 재택근무가 빈번하게 벌어지면서 국감이 끝까지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내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의혹으로 여야간 극한 정쟁이 벌어진데다 최근 이해충돌 논란으로 국민의당을 탈당한 박덕흠 의원, 이스타항공 사태에 책임을 지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상직 의원에 이슈가 집중되었다. 그러나 여야가 맞불 이슈인박덕흠, 이상직 의원이 각각 탈당해 야당의 화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부동산, 도덕성 문제의 김홍걸 의원도전격 제명되었고, 추미애, 윤미향 건은 현재 검찰 수사 상태다. 한편, 9월 24일충격적인 연평도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전문] ‘이스타항공 사태’ 이상직, 결국 민주당 탈당 ...“당에 폐 끼치지 않겠다”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이스타항공 대량 해고 논란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논란에 휩싸인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더 이상 당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 잠시 당을 떠나있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스타항공의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저와 가족에 관련한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창업자로서, 또 대주주의 부모로서 현 상황의 무게와 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책임을 피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그렇게 행동해오지도 않았다”면서 “모두가 ‘결국 이상직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할 수 있도록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그 직원들의 일자리를 되살려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에 관한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다시 되돌아오겠다”며 “국민들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눈높이에 맞는 정치인이자 공인으로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어떻게든 제주항공과의 인수를 꼭 성사시켜 직원들의 일자리를 지켜야되겠다는 생각에 매각대금 150억원을 깎아줘도, 또 미지급 임금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