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키워드는 최근 관심분야의 BEST로 꼽힌다. 특히 평균수명이 연장이 되면서 영양분을 섭취하고 소화를 하는데 중요한 치아건강에 대해서도 함께 관심이 높다.

이미 많은 이들이 받고 있는 임플란트의 자기부담금 인하혜택 덕분이기도 하다. 2018년 7월부터 시행된 자기부담금 인하는 30%까지 낮아졌다. 다만, 아무리 자기부담금이 낮아서 적은 부담으로 수술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환자의 구강상태에 따라서 치료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자연치아를 능가하는 치료법은 이제까지 없지만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현재까지의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는 임플란트가 손꼽히고 있다.

수술의 방법 또한 의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다만 이미 잘 알려져 있듯이 인공치아를 식립을 하는 방식은 다름이 없다. 과거에는 잇몸뼈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반드시 있어야만이 식립이 가능했다면 최근에는 잇몸뼈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골이식술 혹은 골유도재생술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식립 전에 잇몸뼈를 만든 후에 시행이 가능해졌다.

최근에는 절개의 방식에 따라서 과거에 비해 절개부위를 비롯해서 출혈과 통증의 정도 또한 한결 줄어들게 되었다. 바로 무절개 임플란트 방식이다. 대전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대표원장은 식립할 잇몸위치에 약 3~5mm의 작은 구멍을 내기 때문에 절개방식인 양옆치아까지 절개를 하는 것이 비해서 출혈과 통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당뇨환자 그리고 고혈압환자의 경우에는 출혈로 인해서 치료가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무절개방식은 출혈이 적기 때문에 수술할 수 있으며, 다만 앞서 언급했듯이 무절개이기 때문에 통증과 출혈이 적고, 절개의 면적 또한 현저히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환자의 구강상태에 대해서 면밀하게 검사를 진행 해야 한다.

더불어 환자의 치아상태를 점검하는 것,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글: 대전 서울브라운치과 송창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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