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 <사진=KB증권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KB증권이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2020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전략 워크숍’은 전사 및 각 부문의 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결의를 다짐해 ‘함께 하는 KB, 소통하는 KB’를 지향하는 행사다.

이 날 워크숍에는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과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사장을 비롯한 KB증권 전체 임원 및 부점장(해외 법인장 포함) 23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2020년 경영전략 및 WM/IB/S&T/WS 부문별 주요 사업 방향성을 공유했다. 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리더의 업무소통 방식 변화’에 대한 강의와 2020년 경영전략과 연계한 각 사업부문 및 지역 본부별 실천 다짐이 담긴 캐치프레이즈를 발표했다.

박정림 사장은 “2020년은 새로운 10년의 시작이자 KB증권이 국내 최고 금융투자회사로서 도약하는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1등 DNA’와 조직 내 ‘Winning Culture’를 더욱 강화하여 업계 정상의 자리를 향해 정진함에 있어, 사장, 임원부터 리더가 제 몫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ㅅ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