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명예회장 사진. <사진=롯데지주>
▲ 고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명예회장 사진. <사진=롯데지주>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2020년 1월 19일 16시 29분,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 명예회장이 향년 99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신 명예회장은 지난 18일부터 병세가 급격히 악화하였으며, 지난 19일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
장례는 롯데그룹의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고자 그룹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명예장례위원장은 이홍구 前국무총리, 반기문 前UN사무총장이 장례위원장은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송용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맡을 예정이다.
롯데 측은 평소 거화취실을 실천해 오신 고인의 뜻에 따라 “조의금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며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아     래 –
빈     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     인:  2020년 01월 22일 오전6시
영 결 식:  2020년 01월 22일 오전7시
              롯데콘서트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8층)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