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은 팬들에 의해 직캠의 장인으로 불린다. 또한 많은 후배 아이돌들이 그의 직캠으로 춤을 배우며 커버로도 공개하고 있다.

1월 18일 기준, 엠넷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2'에 게재된 방탄소년단 지민의 직캠만 합해도 조회수 1억뷰를 훌쩍 넘었다.

개인 직캠 조회수로 가장 높은 기록을 보유한 지민의 ' FAKE LOVE' 직캠이 8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도합 조회수 1억뷰 돌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4K ‘FAKE LOVE’ (BTS JI MIN FanCam) 8263만회에 이어 'DNA' (BTS JIMIN FanCam)가 조회수 1092만회를 'Airplane pt.2' 조회수 713만회, ‘IDOL’이 760만회를 기록 중으로 이것만 합산하여도 1억 뷰를 훌쩍 넘긴다.

방탄소년단 내달 21일 발매되는 앨범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7)으로 컴백을 알리며 지난 17일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한 ‘블랙 스완’이 공개 직후 전 세계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특히 '블랙스완' 음원과 함께 멤버 숫자와 같은 7명의 무용수들이 펼친 슬로베니아 현대무용팀 '엠엔 댄스 컴퍼니( MN Dance Company )'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트 필름' 도 함께 공개했다.

현지시각 이달 28일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에 출연해 '블랙 스완' 무대를 가진다고 오늘(18일) 밝혀 팬들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민이 현대무용을 전공한 만큼 방탄소년단이 선보일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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