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따뜻하고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아일랜드 출신 가수 개빈 제임스( Gavin James)와 방탄소년단 지민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개빈 제임스는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다(What a lovely dude)”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지민의 브이 앱 영상을 함께 게재한 것이다.

영상 속 지민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개빈 제임스의 ‘Nervous’를 부르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마닐라 블레틴 매거진은 개빈 제임스의 기사를 다루면서 BTS 지민이 그의 곡 ‘Nervous’를 소개하자, 그의 라이브 영상이 300만 뷰 증가했다고 소개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그의 곡이 스포티파이에서 4위를 기록했었다.

전 세계 팬들은 소울 풀한 감성과 독보적 보컬 칼라로 방탄소년단 음악의 개성을 한층 높이고 있는 지민이 그간 지민과의 협업을 원했던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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