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송인 이영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실장으로 승진한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송성호 매니저는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연예인 10명의 스케줄 전담을 맡았고, 이동 중에도 섭외 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송 매니저는 "예전에는 스케줄 전화가 오면 실장에게 보고하고 그 결정을 전달만했는데 뭔가를 결정해야되는 위치에 있다보니 머리를 써야되고 책임감이 커졌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소속사 사장,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이영자 한정식'으로 불리게 된 김지영셰프의 식당을 찾았다.

김지영셰프는 과거 MBC '대장금' 음식 총괄은 물론 이영애 손 대역으로도 알려져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이영자 한정식'으로 불리게 된 식당을 운영 중인 김지영셰프는 지난해 11월 KBS2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영자와의 친분을 알리기도 했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네살인 이영자(이유미)는 충남 아산출신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를 입학하였으며 1985년 연극배우 첫 데뷔 했고 3년 후 1988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91년 MBC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