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의 판매 호조 소식에 16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3.48% 오른 1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제네시스는 전날 GV80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첫날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의 절반이 넘는 1만5000 대 수준의 계약이 들어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이은주 기자
helloly3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