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윤영미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쉰 아홉살인 윤영미 아나운서는 강원 홍천 출신으로 1985년에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1991년 SBS 1기 아나운서로 입사, 2011년까지 근무 후 프리랜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윤영미 스티치 컴퍼니 대표이며 2011년에는 연극평론가로도 등단했고 2012년에는 가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오미영과 아울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1호 스포츠 캐스트이기도 하며, SBS의 한 명절특집에서 노래를 부르게 될 기회가 생기자 자신의 끼를 십분 발휘하기 위해 신신애씨의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쇼오락 프로그램의 단골 게스트로도 활동했다.

특히 프리선언 이후, ‘집밥의 여왕’, ‘아궁이’, ‘호박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SBS 아나운서 윤영미의 열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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