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해외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덕대학교>
▲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해외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위덕대학교>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학생대표 12명을 대상으로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해외취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태국의 녹차 음료로 유명한 이치탄 그룹을 방문해 기업체 견학을 하고, 회사 관계자들과 해외 취업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또 현지 파인애플 및 포도농장을 방문해 농장체험 및 문화체험도 하고 태국의 종합전시관 바이텍 전시관을 참관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높였다.

장덕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외의 산업체와 관광산업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며 “밀레니얼 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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