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로고 <사진=LG이노텍 제공> 
▲ LG이노텍 로고 <사진=LG이노텍 제공>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LG이노텍이 애플의 아이폰 출하량 확대 전략에 따른 최고 수혜주로 꼽히면서 10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2.06% 오른 14만8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15만1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아이폰의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은 아이폰 보급으로 무선이어폰 등 부가 제품 판매를 늘리려는 애플의 새로운 전략에 따라 올해 관련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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