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5 (목)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2.9℃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3.5℃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3℃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6.6℃
  • 맑음고창 0.5℃
  • 맑음제주 6.5℃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5.8℃
기상청 제공

정당

한국당·새보수당, 신당 통합추진위 구성···위원장에 박형준

신당 창당을 통한 보수통합
통합 합의문에 ‘유승민 3원칙’ 모두 실려

보수·중도진영에 속한 정당·시민단체들이 9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참여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통추위 위원장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 사이에서 협상을 중재해 온 박형준 전 의원이 맡는다.

중도·보수 대통합을 위한 정당·시민사회단체 연석회의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차 회의를 갖고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의 대통합을 추구하는 혁신통합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석회의에 참여한 안형환 전 의원은 이날 회의 후 브리핑에서 “한국당의 이양수 의원이 황 대표의 위임을 받고 회의에 참석했고, 새보수당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도 참석해 (통추위 구성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안 전 의원은 이후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시민사회단체 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아 급한 마음으로 출범하게 됐다”고 전했다.

참여를 거절한 우리공화당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그렇지만 앞으로 그 부분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정계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연합에 대해선 “오늘 논의는 되지 않았지만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중도보수등 모든 세력의 통합을 추구하며 어떤 정파, 세력이라도 다 담고 갈 생각”이라고 했다

안 사무총장은 “한국당 이양수 의원이 왔는데 당 대표로서 전권을 위임받고 와서 동의했다. 그러니까 황교안 대표의 허락 하에 지시를 받고 와서 동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전 의원이 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데 대해 “지난 여름부터 한국당과 새보수당 사이에 가교역할을 해 왔고, 통합 문제 대해 많이 고민해온 것으로 안다”며 “통추위를 중심으로 향후 일정을 논의하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의 위임을 받고 참석한 이양수 의원이 유승민 의원이 요구해온 보수 재건 3원칙을 수용했는지에 대해 “합의문에 새보수당 입장을 반영한 내용이 포함됐고 이에 (한국당과 새보수당) 양당이 다 동의했다”고 했다.

이날 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이 합의한 발표문에 따르면, 중도보수대통합 위한 혁신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통합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 된다. 새보수당이 황 대표에게 요구한 ▲탄핵의 강을 건너자 ▲개혁 보수를 앞세우자 ▲새집을 짓자는 ‘유승민 3원칙’ 또한 모두 담겼다.

황 대표가 공개 천명하려다 한국당 내 일부 강성 친박계 반발로 보류한 통합 3원칙을 통합위원회 구성을 통해 수용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아래는 중도보수대통합 위한 연석회의 합의문 내용이다]

1. 중도보수대통합 위한 혁신통합위원회를 구성한다

2. 박형준 의장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다

3. 대통합 원칙은 혁신과 통합이다

4. 통합은 시대 가치인 자유와 공정 추구

5. 문재인 정권 반대하는 중도보수 등 모든 세력 대통합 추구한다

6. 세대 넘어 청년 마음 담을 수 있는 통합 추구

7.더이상 탄핵 문제가 총선 승리 장애돼선 안된다

8.대통합 정신 실천할 새로운 정당을 만든다

관련기사

이경민 기자

정치부 이경민 기자입니다. 급박한 여의도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려 노력합니다.

프로필 사진


















[4·15 격전지 ④] 비 내리는 호남선, ‘목포 혈투’ 박지원·김원이·윤소하 3자구도…손혜원 변수
[폴리뉴스 송희 기자] 4선을 지낸 박지원 민생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원이 서울 부시장, 30년간 목포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한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맞붙어 목포가 호남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전남 목포는 호남 정치 1번지로 통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호남의 민심의 바로미터이기도 하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지역구가 목포, 신안으로 변경된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 목포에서만 3선 ‘목포의 맹주’로 불리는 박지원 의원은 풍부한 경험이 장점이다. 첫 출마인 18대 총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해 53.58%, 19대 총선에선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해 71.17%, 20대 총선에선 6명의 후보 중 국민의당 후보로 56.38% 득표해 당선됐다. 또한 지난달까지 대안신당 소속이었지만 문재인 정권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았다. 지난 2019년 ‘조국 사태’ 때에도 방송 등 언론 인터뷰 활동을 통해 줄곧 정부여당의 입장을 지지하며 나름 특유의 언변으로 방패 역할을 했다. 이는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성향의 목포표심을 자신 쪽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정치 9단’이라는 별명처럼 20대 국회에서 많은 예산을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살림남' 윤형빈, 신혼여행부터 경제권까지…8년차 결혼 선배 꿀팁 대방출
개그맨 윤형빈이 '살림남' 김승현에게 '결혼 선배'의 꿀팁을 전수했다.윤형빈은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변기수와 함께 '새신랑' 김승현을 만났다. 이날 윤형빈은 결혼 8년차 선배로서 김승현에게 사랑 받는 남편이 되는 비법을 전했다.김승현을 만난 윤형빈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윤형빈은 "설렘과 행복이 있는데 인생 최고의 기억은 신혼여행이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든 부부가 그렇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승현은 아직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했다고 밝혔고, 윤형빈은 크게 안타까워하며 "결혼 생활 전체를 100이라고 봤을 때 20을 깎고 시작하는 것과 같다"라는 현실적인 조언도 건넸다.이어 김승현의 집에서 '게릴라 집들이'가 이어졌다. 윤형빈은 신혼집을 구경하며, 김승현 부부의 깨소금이 떨어지는 공간들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또 영화 '기생충' 속 '살치살 짜파구리'를 나눠 먹으며 경제권과 2세 계획 등을 물어보는 등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꿀팁들을 결혼 선배로서 전수하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운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