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한미 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19 송년 가요 대축제’에서 양영희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회장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200여명의 예선 참가자 중 15명이 결선에 오른 가운데 본선이 치러졌다.
양영희 회장은 “미국에서 5개월 간 문화 봉사 활동을 하는 중의 뜻밖의 행운”이라며 “특히 한국 교민들과 함께 노래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영희 회장은 35년 동안 서예 인생을 산 여류 서예 퍼포먼스가다. 음반도 2집이나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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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경북)
stmkjki@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