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소부장 상장 패스트트랙' 1호 기업인 메탈라이프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후 1시 48분 현재 메탈라이프는 시초가 (2만6천 원) 대비 30% 오른 3만38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메탈라이프는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반도체 전원 공급 및 신호 연결 등의 역할을 하는 부품)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일명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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