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열렸다. 김승기(KGC) 감독이 경기 중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안양KGC는 더블더블을 기록한 브랜든 브라운(18득점 11리바운드), 박지훈(24득점 4어시스트),변준형(14득점 5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KGC를 84-74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안양 KGC는 15승 9패로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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