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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 폴리 10대뉴스 경제③] DLF 사태 후폭풍…소비자보호 목소리 커져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올해 하반기 은행권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사태로 몸살을 앓았다.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8000억 원 가량 판매한 독일 국채 10년물 또는 미‧영국 이자율 스와프(CMS) 금리 연계 DLF에서 최대 98.1%의 원금 손실이 발생한 탓이다.

문제가 된 DLF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3~5%대 이자수익을 주지만, 투자한 원금의 전액을 날릴 수 있어서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두 은행이 DLF 불완전판매를 했다고 보고, 투자자 원금 손실액의 40~80%를 배상하라고 해당 은행에 권고했다.

국회에선 DLF 사태를 계기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해당 법안은 위법계약 해지권, 징벌적 과징금, 손해배상 입증 책임 전환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서 금융사의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제한할 수 있다.

금융위는 DLF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은행의 고위험 금융상품 판매를 일부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두 은행도 영업성과지표 개선책 등을 발표하고, DLF 투자자들에게 빠르고 원활한 배상을 약속했다. 다만 금융당국이 은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중징계 여부를 논의 중이라 DLF 사태의 파장은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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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혜 기자

경제부에서 금융당국, 은행, 보험, 카드 등을 맡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경제와 금융을 공부하고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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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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