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6 (금)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8.2℃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7.9℃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8.8℃
  • 맑음고창 3.0℃
  • 맑음제주 8.9℃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1.3℃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선거

'박근혜의 입' 이정현, 순천 떠나 수도권 출마 선언 “새로운 정치세력화 위해 중앙 진출”

“위대한 순천시민께 받은 은혜,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
“새로운 정치세력화 서포터 될 것”...‘미생모’ 신당 창당 집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전남 순천에 지역구를 둔 "박근혜의 입' 이정현 무소속 의원이 12일 내년 총선에 수도권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순천대 70주년기념홀에서 열린 의정보고회를 통해 “저는 위대한 순천시민께 받은 은혜를 큰 정치로 보답하기 위해 순천을 떠난다”며 “이제 지역구도 변화를 넘어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위해 중앙으로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도전, 즉 새로운 정치 세력화를 위해 서포터가 되겠다”며 “꼭 성공해서 팔마(八馬)의 고향 순천에 아홉 번째 말(馬)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박근혜의 남자', '박근혜의 입' 으로 알려진 이정현 의원(전 새누리당 대표) 가 말하는 '새로운 정치세력화  즉 신당창당'가 박 전 대표와 연계되는 것인지는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그의 갑작스런 수도권行이 예사롭지만은 않다.

이 의원은 내년 2월까지 다양한 전문가 그룹과 40대 이하의 젊은 층을 주축으로 한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미생모)’를 구성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그는 연말까지 순천 지역구에 머물면서 주민들과 인사하고 정치세력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이 의원은 수도권의 어느 지역에 출마할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지역을 밝히지 않았다. 이 의원은 13일 ‘폴리뉴스’에 “지역을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당분간 새로운 정치세력화에 어떤 고난도 무릅쓰고 몰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전남 곡성 출신의 이 의원은 지난 1995년부터 호남에서만 출마해왔으며, 2014년 순천·곡성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 달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에 그동안 기존의 민주화 세력과 산업화 세력의 후예들을 넘어서 전문가들과 또 다양한 분야와 현장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젊은 세대들이 대거 진출해야 한다”며 ‘포괄정당(catch-all party)’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관련기사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