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9 (목)

  • 흐림동두천 17.6℃
  • 구름많음강릉 16.8℃
  • 서울 19.8℃
  • 흐림대전 19.5℃
  • 맑음대구 16.5℃
  • 맑음울산 17.5℃
  • 구름조금광주 18.4℃
  • 맑음부산 19.0℃
  • 구름조금고창 19.9℃
  • 구름조금제주 20.7℃
  • 흐림강화 17.4℃
  • 구름많음보은 16.5℃
  • 흐림금산 17.1℃
  • 구름많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6.5℃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배너
배너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대회...대구경북! 천년의 우정, 번영의 약속 실현

사회적경제상 시상, 상생협력 성과보고, 토크콘서트, 우수제품 홍보전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11일 구미코에서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기업인 및 종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가 상생협력차원에서 대구와 경북도 사회적경제 관계인이 함께하는‘대구경북 사회적경제대회’로 확대하게 되었으며, 지난 8월 사회적경제 박람회, 10월 국제포럼에 이어 세 번째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다.

2019 대구경북 사회적경제대회는 ‘대구경북! 천년의 우정, 번영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상 시상, 문화예술 공연,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성과보고, 토크콘서트 및 네트워크 활동,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회적경제상은 대구와 경북에서 연대와 협력으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회적경제 기업인, 기관․단체, 종사자, 공무원 등에게 수여한다.

특히, 행복 경북, 따뜻한 경제를 모토로 하는 2019 경상북도 사회적경제대상은 영농조합법인 승곡체험마을(상주, 마을기업)과 ㈜대가야체험캠프 이문기 대표(고령, 사회적기업)가 공동 수상한다.

영농조합법인 승곡체험마을(대표 조원희)은 2012년 지정된 마을기업으로 도농상생캠프, 농촌체험마을 운영을 통해 10가구 이상의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정착하여 사람이 돌아오는 마을을 조성했고, 식생활 우수체험공간, 농촌관광명소 으뜸촌에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우수 사례로 사회적경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문기 ㈜대가야체험캠프 대표는 고령군 내 문화관광시설을 수탁운영하면서 지역민과 취약계층 우선 고용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고, 지역 농가와 연계한 농촌체험 및 캠프장 운영을 통해 연간 4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스타사회적기업으로는 구미의 ㈜선산행복일터(대표 김이진), 경산의 코어피앤씨㈜(대표 김영순), 의성의 ㈜제월아트체험센터(대표 서하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적경제 토크콘서트는 대구경북의 어려운 경제․사회적 여건 속에서 사회구성원간의 사회연대와 상호협력으로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회복을 위해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및 실질적 네트워크 활동 강화도 다짐한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1월부터 대구시와 시도과장 교류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워홈, 신한은행, KT, 하나투어 등 대기업과 신용보증기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코레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7대 전략을 완성하여 경북형 소셜문화관광, 사회적경제 세계화, 소셜벤처 활성화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일자리, 육아, 교육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의 방식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특히 대구 경북이 상호협력과 연대를 통해 오랜 역사 동안 함께 해온 한 뿌리 한 가족으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발전의 중심에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살아있는 근현대사'였던 최고령 MC, 故송해 향년 95세로 별세…윤대통령 조문메시지·정치권 추모 행렬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최고령 진행자였던 송해(본명 송복희)씨가 향년 95세로 8일 별세했다. 34년간 국민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에게도 사랑받았던 MC다. 1927년 일제강점기에 태어난 그의 삶은 살아있는 근현대사다. 1949년 황해도 해주예술전문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공부한 그는 이듬해 터진 6.25전쟁으로 끝마치진 못했다. 1.4후퇴가 벌어지던 해에 가족들과 헤어지게 되었으며, 북한 인민군에 의해 부산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송 씨는 바다를 건너 와 실향민으로 살던 때에 지금의 바다 海(해)를 예명으로 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코미디언으로 웃으면 복이와요, 고전 유머극장, 유머1번지, 코미디 하이웨이 등에 출연하다 1988년 전국노래자랑 MC로 등판하게 되어 올해 2022년까지 34년간 진행했다. 전국노래자랑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MC 원조 송 씨는 역대 한국 현역 방송인 사상 최고령 진행자였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송 씨는 8일 오전 8시경 노환으로 쓰러져 향년 95세를 기록하고 사망했다. 그의 자택에서다. KBS 측은 그의 별세에 맞춰 8일 밤 10시엔 송해 선생 추모 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