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제1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관련 민간 외부 전문가,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음식 계획 거버넌스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칠곡군청>
▲ 칠곡군 제1 회의실에서 관계 공무원, 관련 민간 외부 전문가,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음식 계획 거버넌스 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제공=칠곡군청>

칠곡군은 지난 3일 관계 공무원, 관련 민간 외부 전문가,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음식 계획 거버넌스 위원회’ 발대식을 하고 지역만의 먹거리 종합 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음식 계획 거버넌스 위원회는 내년 1월 전체 회의를 통해 세부 분과 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 매월 1회 정례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실정에 맞는 콘텐츠 발굴, 먹거리 현안 및 문제점 도출, 먹거리 종합 계획 수립 등에 관외 지역 민간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킨 점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점이다.

강성익 부군수는 “음식 계획 거버넌스 성공을 위해서는 유기적인 민·관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타 지자체의 문제점을 타산지석 삼아 지역 특성을 살린 음식 계획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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