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 연탄 1만6000여 장 전달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제주항공 임직원 60여 명이 7일 오전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년째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이날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자발적으로 모은 연탄 1만6000여 장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로 2년째 진행 중인 연탄나눔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제주항공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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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수 기자
pskang@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