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4 (수)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3.5℃
  • 구름조금서울 0.7℃
  • 대전 1.4℃
  • 맑음대구 4.6℃
  • 맑음울산 6.4℃
  • 구름많음광주 2.8℃
  • 맑음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6.4℃
  • 구름많음강화 0.1℃
  • 흐림보은 0.1℃
  • 구름많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정치

문희상, 9·10일 본회의...“예산안, 패스트트랙 민생법안 처리 할 것” 

“文 의장...정기 국회 그냥 보낼수 없다”
선거제 개혁안, 공수처, 검찰개혁안, 유치원3법...본회의 상정 

자유한국당이 199개 법안에 필리버스터를 걸어 정기국회가 마비된 가운데 문희상 국회의장은 오는 9일과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법안과 민생법안을 상정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6일 한민수 국회대변인은 이날 “문 의장이 정기국회가 얼마 남지 않는 상황에서 여야 합의를 기다렸지만 9일과 10일 본회의를 그냥 보낼수는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민생입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히셨다”며 “본회의에 부의되어 있는 법안들을 처리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도 거듭 밝히셨다”고 부연했다.

이 같은 입장에 따라 오는 9일, 10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패스트트랙 절차에 따라 본회의에 자동부의된 선거제 개혁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찰개혁안, 유치원3법등이 모두 상정될 예정이다.

한 대변인은 이날 여야3당 원내대표의 회동이 무산된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건 민생법안을 풀면 9일과 10일 본회의를 열 예정이었다”며 “당시 올라온 민생법안과 그 이후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부의된 민생법안, 예산안을 함께 처리하려고 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문 의장은 한국당이 필리버스터를 철회하면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방침을 가지고 계셨다”며 “여아가 이 같은 협상안으로 협의를 지속해왔고 상당히 밀도있게 진척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합의 결렬을 안타까워 했다.

당초 문 의장은 3당 원내대표의 합의를 중시하여 이들의 협상이 이뤄지길 원했던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문 의장은 지난 10월 29일 부의하려던 공수처 법을 비롯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관련 법안 4건을 지난 3일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결정하여 여당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관련기사

권규홍 기자

정치부 권규홍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진실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력합니다'

진실을 탐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시민들 곁에 서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4·15 격전지 ②] 민병두의 아성 서울 동대문을, 이혜훈 출마로 격전지 부상
여권의 전략통인 3선 민병두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울 동대문을은 4일 이혜훈 미래통합당 의원(3선)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야 간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의 경우 지용호·장경태 예비후보가 민 의원의 아성에 도전한다. 민 의원은 원혜영 의원의 집중 공천심사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갑에서 컷오프를 당한 이혜훈 의원은 공관위와의 논의를 통해 동대문을 출마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훈 출마 소문에 지용호, 장경태 즉각 이혜훈 비판 이 의원의 이러한 동대문을 출마 소식에 민주당 지용호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동대문을은 철새 도래지가 아니다”라며 “서초에서 컷오프 당하고 정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선택하는 그런 곳이 아니다”라며 이 의원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 예비후보는 “이혜훈 의원께서 오신다면 토박이와 철새의 한판 대결, 정치생명을 연장하려는 중진과 동대문을 사랑하는 신인의 한판 대결이 될 것”이라며 “현명하신 우리 동대문을 주민들이 잘 판단해 주시고 심판해 주시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장경태 민주당 청년위원장 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혜훈 의원이 몰고온 바람이 동대문



[똑똑한 투자법] 코로나19 공포에도 끄떡없는 자산은?

[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팬데믹 공포가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확진자 수가 빠르게 늘어가고, 미국마저도 ‘코로나19’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 번지면서 전세계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만해도 도저히 이렇게 확진자 수가 빠르게 급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죠. 이처럼 앞날을 인류가 예측할 수 없듯, 금융시장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힘들죠. 이 때를 대비해서 일부 투자자들은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합니다. 분산투자의 원칙은 가격변화의 방향이 역방향인자산에 투자하는 것인데요. 지금처럼 미 증시가 폭락하는 것을 대비해서 ㅇㅇ을 사둔 투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조금은 내쉬고 있을테죠. 바로 ‘미국 국채’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부도 위험이 없다고 여겨지면서, 위험을 느끼는 순간 가격이 오릅니다. 지금 국채금리는 하락하고 있는 것을 알수있죠. 국채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해당 국채를 구매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자가 하락하고 있다는 뜻으로 미국 국채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뜻하죠. 미리미리 사둔 투자자들, 웃고 있겠죠? 금도 대표적인 안전 자산에 속한다고들 하지만, 미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영하, 박근혜 옥중 성명문 발표…“오랫동안 다듬은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변호인인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의 옥중 친필 서신을 공개했다. 유 변호사는 친필 메시지에 대해 “대통령께서 자필로 쓰신 것을 교도소 정식절차 밟아서 우편으로 받았다”면서 “대통령께서 많은 고심 하셨지만, 오늘 접견에서 최종 의견 발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변호사는 “제 진로도 대통령의 뜻을 따르겠다”면서 “미래통합당 복당이든, 미래한국당 입당이든 대통령과 상의하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발표 시점에 대해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께서) 쭉 생각해 오셨던 것 같다”면서 “특별하게 시점을 선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왼쪽 어깨 수술 이후 재활과정이 원활하지 않고, 오른쪽 어깨 부분도 상당히 고통스럽다”며 “건강상태가 좋다고 말씀드릴 순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 변호사는 “자유공화당 쪽 상황도 박 전 대통령은 알고 있다”며 “대통령은 특정한 분들의 합당 혹은 창당을 염두에 두고 메시지를 작성한 것은 아니다. 메시지 자체는 오랜 기간 다듬고 다듬어서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변호사 개인의 출마 문제에 대해 묻자 “개인 문제는 이 정도로 하자”며 선을 그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