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주 본사에서 ‘2019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 우수기관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 한국남동발전(주)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주 본사에서 ‘2019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 우수기관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주)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주 본사에서 ‘2019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 우수기관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의 재난관리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남동발전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국가핵심기반 평가보고서 브리핑 및 재난안전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국가기반시설의 업무연속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유관기관 간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와 관리기관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국가핵심기반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더 나은 개선방안을 도출, 실행함으로써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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