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3선 김영우 의원(경기 포천·가평)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정치에 입문하는 과정과 정치를 해오는 과정에서 두 전직 대통령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받은 정치인이다. 저도 정치적·역사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며 내년 총선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영상=국회방송]
SNS 기사보내기
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