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초기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탈모 진행 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신체에 발생하는 문제 대부분이 초기에 발견해 적절하게 대응하면 진행을 막을 수 있듯이, 탈모 또한 초기에 적절한 두피샴푸추천을 받아 사용하는 등 본인의 상태에 맞게 대응하면 충분히 모발을 유지, 관리 할 수 있다.

탈모가 진행되면 이차적인 탈모 현상이 나타나 탈모진행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모밀도가 감소하며 진행되는 두피노화 및 두피트러블로 인해 탈모량이 증가하는 현상이 전체 모밀도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예상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원형탈모증의 경우는 급격하게 모밀도가 감소하며 탈모가 진행되는 것이 시각적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정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모발의 굵기가 얇아지는 경우나 단기간 내 탈모가 표현되지 않았을 때는 적절한 관리 및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에 탈모케어 전문브랜드 루트하우스의 이진용 소장은 “탈모증의 특수성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위해선 설령 경험 많은 전문의가 진단할지라도 진행 상황 관찰 등의 이유로 최소 수일의 시간이 필요하며, 탈모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알맞은 치료를 진행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이마저도 바쁜 사회생활 등의 이유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기가 쉽다”고 말한다.

이어 “해서 탈모 예방 방법으로는 평소 자신의 모발 굵기에 대한 사전정보를 대략적으로나마 파악해두고, 임상실험 등으로 효과가 검증된 탈모방지샴푸를 평소에 사용해주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가계도 및 탈모 원인에 노출이 잦은 사람이라면 임상실험 등으로 인증 받은 탈모에좋은샴푸를 꾸준히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탈모증이 의심되지 않더라도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안정된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일상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고 전했다.

또한 “두피는 눈에 쉽게 보이지 않아 얼굴 등의 부위만큼 관심을 두기 어렵지만, 신체 기능상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위이며, 미적으로도 중요하다. 그래서 탈모증이 의심되는 경험을 한다거나, 특히 가계도상 내력이 있거나 탈모 원인에 노출이 잦은 사람이라면 좀 더 관심을 두는게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탈모는 결과적으로 25세를 기점으로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모밀도도 같이 감소하기 때문에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모발과 두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해서 탈모 초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두피에좋은샴푸, 탈모예방 샴푸 등을 사용하면서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탈모예방 샴푸라도 성분에 따라 알레르기 반응이나 장기간 사용 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천연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탈모 예방의 한 방법이다. 두피각질샴푸나 헤어토닉 제품 등으로 사용해 두피각질제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성 남성탈모샴푸나 지성샴푸, 약산성샴푸 등 개인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를 골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탈모샴푸나 지성샴푸, 비듬샴푸 추천 등 광고성 문구에 현혹되어 성분이 검증되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는 것인 피해야 한다. 

한편, 루트하우스의 샴푸는 모든 성분을 표기하면서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와 한국 소비자평가 등에서 탈모샴푸1위를 수상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