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김장철을 맞아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김장준비테마관’을 오픈한다. <사진=쿠팡 제공>
▲ 쿠팡은 김장철을 맞아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김장준비테마관’을 오픈한다. <사진=쿠팡 제공>

쿠팡은 김장철을 맞아 식재료부터 각종 도구, 보관용품, 김치냉장고까지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김장준비테마관’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50만여 개 상품을 ▲김장재료 ▲김장도구 ▲김치보관 ▲김장과찰떡궁합 ▲쉽게먹자 카테고리로 구성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8개 상품을 선보이는 ‘한정특가’ 코너에서 ‘신일 믹서기’, '네오플램 코팅칼', '종가집 김치' 등을 최대 67%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알뜰살뜰 할인관’을 마련해 각종 할인 상품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고, 최대 1만 원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각종 김장재료, 완성김치 등 다양한 로켓프레시 상품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7시 전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총 15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브랜드관을 통해 ‘글라스락’, ‘코멕스’, ‘케이더블유’ 등 관련 용품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 ‘일품김치 김장속 양념 경기식’은 쿠팡가 2만9000원대, ‘생생포크 삼겹살 수육용(냉장) 1kg’은 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김장 도구 용품으로 ‘한경희 대용량 마늘다지기’는 4만7000원대, ‘신일 대형 믹서기’는 9만6000원대 만나볼 수 있다. 김장 후 김치를 보관하는 ‘글라스락 퍼플에디션 핸디형 밀폐용기’는 2만1000원대, ‘프로그 김장봉투 대형 15포기용’은 6000원대에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예년보다 배추, 무 등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장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다양한 관련 상품들을 모은 테마관을 열었다”며 “로켓프레시 등 쿠팡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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