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에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사진 오른쪽)과 성경제 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 위원장(사진 왼쪽)이 나눔아카데미에 참여한 라이프플래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 11일 서울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열린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에서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사진 오른쪽)과 성경제 사회공헌위원회 기금분과 위원장(사진 왼쪽)이 나눔아카데미에 참여한 라이프플래너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지난 11일 역삼동 푸르덴셜타워에서 10주년 기념 ‘2019 나눔아카데미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보험설계사)들은 지난 10년간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고객 유자녀들의 해외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총 5억 원을 조성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는 총 2700여 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짜는 “후원금을 통해 총 101명의 고객 유자녀들이 해외봉사활동에 참여, 어려운 개발도상국의 이웃들에게 나눔 정신을 전했다”고 말했다.

나눔아카데미는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들이 자신의 업무 지식과 영업 노하우를 다른 라이프플래너들과 공유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전달식은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나눔아카데미를 통해 라이프플래너, 고객 유자녀 모두가 해외봉사단이 되어 세계 곳곳에서 나눔을 전파한다”며 “10년 동안 가족사랑이라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정신을 이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댜”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